2011년...
이제 올해도 1주일도 남지 않았다.
오늘은 12월 26일, 이달이 31일까지 있으니, 오늘 빼고 정확히 5일 남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책을 50권 읽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여지없이 무너졌다. 40권+지금 읽는 것 1권...
다해봐야 41권이다.
그런데, 올해 한 가지 뜻하지 않은 것을 얻었으니, 그것은 바로...
내가 2006년 중반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이후, 지금 읽고 있는 것까지 합하면, 모두 300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확히 300권.
연평균 약 54권을 읽은 셈이다.
이것으로 올해는 만족을 해야겠다.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들은 다음과 같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저, 부키) : 거의 올해 초반에 읽어서 내용자체는 가물가물하지만, 현재 우리에게 불어닥치고 있는 신자유주의 물결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대응방안은 무엇인지를 냉철하게 분석한 책으로 기억한다.(대응방안은 없었나??? 여튼...) 얼마전 체결되었다는 미국과의 FTA가 가장 좋은 예가 아닌가 싶다. 신자유주의가 무엇이고, 그 폐해에 대해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김영수 저, 왕의서재) : 좀 두꺼운 책인데, 사마천의 '사기'에 대해 거의 전반에 걸쳐 소개하는 책이다. 두껍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사기'를 읽어보고자 욕심을 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안 질리게 읽을 수 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레스트 카터 저, 아름드리미디어) : 좀 오래된 책이다. 출판연도가 1999년인가 그렇다. 인디언 혈통을 가진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다. 그런데, 인디언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안 나온다. 그런데도 뭔가 가슴에 뭉클~하는게 느껴진다. 참 따뜻한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뜨거운 여행 체 게바라로 난 길(박세열, 손문상 공저, 텍스트) : 프레시안 기자와 만평가의 남미와 쿠바 여행기. 낭만적이고, 해당 지역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그야말로 좌충우돌 여행기이다. 소위 '좌파' 정권이 한 번씩 들어섰던 국가들을 여행한 여행기이다. '좌파' 정권이 들어섰던 국가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쓴 책이다.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홍기빈 저, 책세상) : 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 나도 상당히 어려웠다. 하지만, 외국책을 번역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저자가 스웨덴의 복지정책의 아버지라 불리는 '비그포르스'라는 한 정치인이 스웨덴을 어떻게 복지강국으로 만들수 있었는지, 그 여정과 한계점 등을 적은 책이다. 일반적인 정치철학책보다는 쉬운 편이다. 진정한 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복지정책과 정치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외에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 저/창비)', '윤휴과 침묵의 제국(이덕일 저/다산초당)', '희망(리영희 저/임헌영 편저/한길사)' 등도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
내년에도 나의 책 읽기는 계속 될 것이다.
이제는 소설에도 좀 눈길이 가긴 하는데, 아직은 그다지 마~악~ 읽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내년에는 몇 권의 책을 읽을까??????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2011년 책읽기
70, 63, 52, 47
이 숫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읽은 책 권수이다.
2007년 70권, 2008년 63권, 2009년 52권, 2010년 47권...
점점 적어지고 있다. 읽는 책 권수가.
그래서, 올해는 좀 더 현실적인 독서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기본 50권에, 좀 더 힘을 낸다면 70권까지...
작년까지는 주로 사회/역사/인문/여행에세이류를 많이 읽었는데, 올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여기서 여행에세이는 가급적 지양하려고 한다.
아주 안 읽지는 않겠지만, 사회와 역사분야에 좀 더 치중하고, 거기에 인문분야 역시, 사회와 역사만큼은 아니겠지만, 올해 보다는 좀 더 열심히 읽어야 할 것 같다.
다시 한 번 힘을 내 보자. 아자~아자~
001> (구입) 조선왕을 말하다 : 이덕일의 역사평설, 이덕일 저, 역사의 아침, 2011년 1월 7일
002> (구입) 스티브 잡스 아이 마인드 i mind : 세계를 열광시키는 통찰력의 비밀, 김범진 저, 이상media, 2011년 1월 17일
003> (구입) 거꾸로 읽는 고대사, 박노자 저, 한겨레출판, 2011년 1월 23일
004> (구입) 진보집권플랜, 조국, 오연호 공저, 오마이북, 2011년 1월 28일
005> (구입)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유필화 저, 흐름출판, 2011년 2월 13일
006> (구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저, 김희정, 안세민 공역, 부키, 2011년 2월 23일
007> (구입) 낭만쿠바, 송일곤 글, 사진, 살림Life, 2011년 2월 28일
008> (구입) 행복, 김열규 저, 비아북, 2011년 3월 11일
009> (구입) 사막별 여행자, 무사 앗시리드 저, 신선영 역, 2011년 3월 21일
010> (구입) 마흔 살의 책 읽기:내 삶을 리모델링하는 성찰의 기록, 유인영 저, 바다출판사, 2011년 4월 18일
011> (구입) 하워드 진, 역사의 힘 :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Howard Zinn 저, 이재원 역, 예담, 2011년 4월 21일
012> (대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무한상상력을 위한 생각의 합체, 정재승, 진중권 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년 4월 26일
013> (대출) 우리과학의 수수께끼2, 신동원 역음, 한겨레출판, 2011년 5월 4일
014> (구입)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저, 돌베개, 2011년 5월 20일
015> (구입)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김영수 저, 왕의서재, 2011년 5월 30일
016> (대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청년사, 2011년 6월 1일
017> (구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레스트 카터 저, 조경숙 역, 아름드리미디어, 2011년 6월 10일
018> (구입)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Michel Reimon, Christian Felber 공저, 김호균 역, 시대의창, 2011년 6월 16일
019> (구입)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김선우 저, 청림출판, 2011년 6월 17일
020> (구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Normand Baillargeon 저, 강주헌 역, 갈라파고스, 2011년 6월 21일
021> (구입)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 저, 가교, 2011년 6월 27일
022> (대출)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저, 갤리온, 2011년 6월 29일
023> (구입) 불량사회와 그 적들, 장하준 등저, 강양구 정리, 프레시안 기획, 알렙, 2011년 7월 4일
024> (대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 유영미 역, 갈라파고스, 2011년 7월 5일
025> (구입) 뜨거운 여행 : 체 게바라로 난 길, 박세열, 손문상 공저, 텍스트, 2011년 7월 13일
026> (구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 인생도처유상수,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7월 18일
027> (구입) 윤휴와 침묵의 제국, 이덕일 저, 다산초당, 2011년 7월 21일
028> (구입)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법상스님 저, 불광출판사, 2011년 7월 27일
029> (대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 남도답사 일번지,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8월 5일
030> (대출) 연산군 :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김범 저, 글항아리, 2011년 8월 30일
031> (대출)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김제동 저, 위클리경향, 2011년 9월 5일
032> (대출) 희망 : 리영희의 산문선, 리영희 저, 임헌영 편저, 한길사, 2011년 10월 6일
033> (대출) 혼창통, 이지훈 저, 샘앤파커스, 2011년 10월 12일
034> (구입)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이주한 저, 역사의아침, 2011년 10월 17일
035> (구입) 울지마 팔레스타인, 홍미정, 서정환 공저, 시대의창, 2011년 10월 26일
036> (구입)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저, 리더스북, 2011년 11월 10일
037> (구입) 시대의 양심 20인 세상의 진실을 말하다, Avram Noam Chomsky, Howard Zinn, Edward W. Said 등저, 강주헌 역, 시대의창, 2011년 11월 10일
038> (구입) 소금사막 :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의 남미여행기, 김영희 저, 알마, 2011년 11월 14일
039> (구입)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Were You Born on the Wrong Continent?) : 일중독 미국 변호사의 유럽 복지사회 체험기, Thomas Geoghegan 저, 한상연 역, 부키, 2011년 11월 29일
040> (구입)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홍기빈 저, 책세상, 2011년 12월 22일
041> (대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저, 문학동네, 2011년 12월 29일
이 숫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읽은 책 권수이다.
2007년 70권, 2008년 63권, 2009년 52권, 2010년 47권...
점점 적어지고 있다. 읽는 책 권수가.
그래서, 올해는 좀 더 현실적인 독서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기본 50권에, 좀 더 힘을 낸다면 70권까지...
작년까지는 주로 사회/역사/인문/여행에세이류를 많이 읽었는데, 올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여기서 여행에세이는 가급적 지양하려고 한다.
아주 안 읽지는 않겠지만, 사회와 역사분야에 좀 더 치중하고, 거기에 인문분야 역시, 사회와 역사만큼은 아니겠지만, 올해 보다는 좀 더 열심히 읽어야 할 것 같다.
다시 한 번 힘을 내 보자. 아자~아자~
001> (구입) 조선왕을 말하다 : 이덕일의 역사평설, 이덕일 저, 역사의 아침, 2011년 1월 7일
002> (구입) 스티브 잡스 아이 마인드 i mind : 세계를 열광시키는 통찰력의 비밀, 김범진 저, 이상media, 2011년 1월 17일
003> (구입) 거꾸로 읽는 고대사, 박노자 저, 한겨레출판, 2011년 1월 23일
004> (구입) 진보집권플랜, 조국, 오연호 공저, 오마이북, 2011년 1월 28일
005> (구입)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유필화 저, 흐름출판, 2011년 2월 13일
006> (구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저, 김희정, 안세민 공역, 부키, 2011년 2월 23일
007> (구입) 낭만쿠바, 송일곤 글, 사진, 살림Life, 2011년 2월 28일
008> (구입) 행복, 김열규 저, 비아북, 2011년 3월 11일
009> (구입) 사막별 여행자, 무사 앗시리드 저, 신선영 역, 2011년 3월 21일
010> (구입) 마흔 살의 책 읽기:내 삶을 리모델링하는 성찰의 기록, 유인영 저, 바다출판사, 2011년 4월 18일
011> (구입) 하워드 진, 역사의 힘 :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Howard Zinn 저, 이재원 역, 예담, 2011년 4월 21일
012> (대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무한상상력을 위한 생각의 합체, 정재승, 진중권 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년 4월 26일
013> (대출) 우리과학의 수수께끼2, 신동원 역음, 한겨레출판, 2011년 5월 4일
014> (구입)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저, 돌베개, 2011년 5월 20일
015> (구입)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김영수 저, 왕의서재, 2011년 5월 30일
016> (대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청년사, 2011년 6월 1일
017> (구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레스트 카터 저, 조경숙 역, 아름드리미디어, 2011년 6월 10일
018> (구입)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Michel Reimon, Christian Felber 공저, 김호균 역, 시대의창, 2011년 6월 16일
019> (구입)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김선우 저, 청림출판, 2011년 6월 17일
020> (구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Normand Baillargeon 저, 강주헌 역, 갈라파고스, 2011년 6월 21일
021> (구입)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 저, 가교, 2011년 6월 27일
022> (대출)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저, 갤리온, 2011년 6월 29일
023> (구입) 불량사회와 그 적들, 장하준 등저, 강양구 정리, 프레시안 기획, 알렙, 2011년 7월 4일
024> (대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 유영미 역, 갈라파고스, 2011년 7월 5일
025> (구입) 뜨거운 여행 : 체 게바라로 난 길, 박세열, 손문상 공저, 텍스트, 2011년 7월 13일
026> (구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 인생도처유상수,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7월 18일
027> (구입) 윤휴와 침묵의 제국, 이덕일 저, 다산초당, 2011년 7월 21일
028> (구입)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법상스님 저, 불광출판사, 2011년 7월 27일
029> (대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 남도답사 일번지,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8월 5일
030> (대출) 연산군 :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김범 저, 글항아리, 2011년 8월 30일
031> (대출)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김제동 저, 위클리경향, 2011년 9월 5일
032> (대출) 희망 : 리영희의 산문선, 리영희 저, 임헌영 편저, 한길사, 2011년 10월 6일
033> (대출) 혼창통, 이지훈 저, 샘앤파커스, 2011년 10월 12일
034> (구입)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이주한 저, 역사의아침, 2011년 10월 17일
035> (구입) 울지마 팔레스타인, 홍미정, 서정환 공저, 시대의창, 2011년 10월 26일
036> (구입)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저, 리더스북, 2011년 11월 10일
037> (구입) 시대의 양심 20인 세상의 진실을 말하다, Avram Noam Chomsky, Howard Zinn, Edward W. Said 등저, 강주헌 역, 시대의창, 2011년 11월 10일
038> (구입) 소금사막 :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의 남미여행기, 김영희 저, 알마, 2011년 11월 14일
039> (구입)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Were You Born on the Wrong Continent?) : 일중독 미국 변호사의 유럽 복지사회 체험기, Thomas Geoghegan 저, 한상연 역, 부키, 2011년 11월 29일
040> (구입)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홍기빈 저, 책세상, 2011년 12월 22일
041> (대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저, 문학동네, 2011년 12월 29일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부모님은혜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귀트영 2011년 10월 28일(토) 뉴스스크립트
The world is changing with really remarkable speed.
If you look at the chart at the top here, you’ll see that in 2025, these Goldman-Sachs projections suggest that the Chinese economy will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merican economy.
And if you look at the chart for 2050, it’s projected that the Chinese economy will be twice the size of the American economy, and the Indian economy will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merican economy.
We should bear in mind here that these projections were drawn up before the western financial crisis.
- remarkable : significant
remark = comment
= speech
remarkable economic growth
- project : to estimate or guess something for the future
sale's projection
- bear in mind = keep in mind
bear in mind that ~
- draw up : making plan, statistics
문서를 작성하다.
If you look at the chart at the top here, you’ll see that in 2025, these Goldman-Sachs projections suggest that the Chinese economy will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merican economy.
And if you look at the chart for 2050, it’s projected that the Chinese economy will be twice the size of the American economy, and the Indian economy will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merican economy.
We should bear in mind here that these projections were drawn up before the western financial crisis.
- remarkable : significant
remark = comment
= speech
remarkable economic growth
- project : to estimate or guess something for the future
sale's projection
- bear in mind = keep in mind
bear in mind that ~
- draw up : making plan, statistics
문서를 작성하다.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별의 별 생각...
매주 월요일에는 새벽에 집에서 나온다.
지하철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첫 차를 타기 위해.
지난 몇 개월간, 이렇게 매주 월요일에 새벽 첫 마을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집 앞 정류소에서 몇 정류소를 더 가면, 약간 외진 곳에 정류소가 하나 있다.
이 정류소에서는 허리가 거의 90도가까이 앞으로 숙여진,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타신다.
그 이른 시간에...
어디 장사를 하러 가시는 것인지, 커다란 보따리를 버스에 먼저 올리고, 힘겹게 올라타시는데,
가끔 이 할머니 입심에 놀라곤한다.
할머니가 타면서 운전석 뒤 좌석을 보시는지, 그 자리에 사람이 안 비키고 앉아있으면, 쌍욕은 아닌데, 좀 머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아줌마는 그냥 버스 뒤로 온다.(나는 항상 버스 맨 뒤에 앉아서 간다.)
새벽부터 그런 소리를 듣기에는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저 할머니도 집에 가면, 넉넉치 는 않겠지만, 손주(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들한테는 좋은 할머니이지 싶어 그냥 살짝 웃는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그 할머니가 그 정류소에서 안 타셨다.
갑자기 궁금해진다.
왜?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 혹시...라고 생각해보지만, 그건 아닐거라고 다시 생각을 고친다.
흠...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싶다.
서울에 있는 ㅇ대 앞에는 어떤 할머니가 산발을 하고, 인도 중간에 떡~하니 앉아서는 지나가는 학생들을 툭툭치거나 다리, 팔을 갑자기 잡기도 한다.
몇 년을 봐왔는데, 따로 돌봐주는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그러면, 나 같이 매일 보던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가다가 할머니가 툭~치면 기겁을 한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그런데, 그 할머니는 날씨가 추워지면, 그 인도에 안나오신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만 그렇게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겨울에는 어디 다른데 가 계시는지 안 나오신다.
그런 상황을 잘 모르던 나는, 내내 그 인도에서 그렇게 앉아계시던 그 할머니가 어느날부터인가 보이지 않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안보여서 그 때도 혹시...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물론 그 때는 추운 겨울이었다.
그리고, 봄이 오고, 그 할머니도 다시 나오셨다.
한 번 돈을 드리고 싶은데, 그 할머니가 어떻게 나오실지 몰라 여태껏 한 번 도와드리지 못했고, 이제 나는 그 ㅇ대 앞을 갈 시간이 없다.
다시 추워지고, 그 꼬부랑 할머니가 마을버스에 안타시니 별 생각이 다 난다.
그 ㅇ대 앞 할머니까지...
지하철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첫 차를 타기 위해.
지난 몇 개월간, 이렇게 매주 월요일에 새벽 첫 마을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집 앞 정류소에서 몇 정류소를 더 가면, 약간 외진 곳에 정류소가 하나 있다.
이 정류소에서는 허리가 거의 90도가까이 앞으로 숙여진,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타신다.
그 이른 시간에...
어디 장사를 하러 가시는 것인지, 커다란 보따리를 버스에 먼저 올리고, 힘겹게 올라타시는데,
가끔 이 할머니 입심에 놀라곤한다.
할머니가 타면서 운전석 뒤 좌석을 보시는지, 그 자리에 사람이 안 비키고 앉아있으면, 쌍욕은 아닌데, 좀 머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아줌마는 그냥 버스 뒤로 온다.(나는 항상 버스 맨 뒤에 앉아서 간다.)
새벽부터 그런 소리를 듣기에는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저 할머니도 집에 가면, 넉넉치 는 않겠지만, 손주(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들한테는 좋은 할머니이지 싶어 그냥 살짝 웃는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그 할머니가 그 정류소에서 안 타셨다.
갑자기 궁금해진다.
왜?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 혹시...라고 생각해보지만, 그건 아닐거라고 다시 생각을 고친다.
흠...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싶다.
서울에 있는 ㅇ대 앞에는 어떤 할머니가 산발을 하고, 인도 중간에 떡~하니 앉아서는 지나가는 학생들을 툭툭치거나 다리, 팔을 갑자기 잡기도 한다.
몇 년을 봐왔는데, 따로 돌봐주는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그러면, 나 같이 매일 보던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가다가 할머니가 툭~치면 기겁을 한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그런데, 그 할머니는 날씨가 추워지면, 그 인도에 안나오신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만 그렇게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겨울에는 어디 다른데 가 계시는지 안 나오신다.
그런 상황을 잘 모르던 나는, 내내 그 인도에서 그렇게 앉아계시던 그 할머니가 어느날부터인가 보이지 않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안보여서 그 때도 혹시...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물론 그 때는 추운 겨울이었다.
그리고, 봄이 오고, 그 할머니도 다시 나오셨다.
한 번 돈을 드리고 싶은데, 그 할머니가 어떻게 나오실지 몰라 여태껏 한 번 도와드리지 못했고, 이제 나는 그 ㅇ대 앞을 갈 시간이 없다.
다시 추워지고, 그 꼬부랑 할머니가 마을버스에 안타시니 별 생각이 다 난다.
그 ㅇ대 앞 할머니까지...
2011년 9월 6일 화요일
안타까운 사람들...
안타까운 사람들.
아니, 안타깝게 사는 사람들.
구렁텅이를 더 넓게, 더 깊게 파서 다른 사람들을 그 구렁텅이에 밀어넣기 바쁜 사람들.
모두들 자기 자식들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들 그렇게 하니, 나도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하지만, 구렁텅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빠뜨리기 위해서는
구렁텅이를 지금보다 더 넓게, 더 깊게 파야 할 것이고,
그렇게 구렁텅이에 빠진 사람들이 놓고 간 것들을 챙겨서 먹고 사는 사람들.
자신들이 판, 그 넓어지고 깊어진 구렁텅이로 인해,
자신들과 그 자식들이 서 있을 수 있는 땅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자신들은 어떻게든 그 구렁텅이에 안빠지고 버틸수 있다고 한다.
자신들의 자식들을 위해서.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판 구렁텅이에는
자신들의 자식들이 빠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구렁텅이를 넓고 깊게 파기만 하고 있다.
구렁텅이를 더 넓고 깊게 팔수록
자식들이 그 구렁텅이에 빠질 확률이 높아짐을 모른채,
아니, 어쩌면 알고 있을지도...
아니, 안타깝게 사는 사람들.
구렁텅이를 더 넓게, 더 깊게 파서 다른 사람들을 그 구렁텅이에 밀어넣기 바쁜 사람들.
모두들 자기 자식들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들 그렇게 하니, 나도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하지만, 구렁텅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빠뜨리기 위해서는
구렁텅이를 지금보다 더 넓게, 더 깊게 파야 할 것이고,
그렇게 구렁텅이에 빠진 사람들이 놓고 간 것들을 챙겨서 먹고 사는 사람들.
자신들이 판, 그 넓어지고 깊어진 구렁텅이로 인해,
자신들과 그 자식들이 서 있을 수 있는 땅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자신들은 어떻게든 그 구렁텅이에 안빠지고 버틸수 있다고 한다.
자신들의 자식들을 위해서.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판 구렁텅이에는
자신들의 자식들이 빠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구렁텅이를 넓고 깊게 파기만 하고 있다.
구렁텅이를 더 넓고 깊게 팔수록
자식들이 그 구렁텅이에 빠질 확률이 높아짐을 모른채,
아니, 어쩌면 알고 있을지도...
2011년 6월 17일 금요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레스트 카터/아름드리미디어
꿀벌인 티비들만 자기들이 쓸 것보다 더 많은 꿀을 저장해두지.
그러니 곰한테도 뺏기고 너구리한테도 뺏기고, 우리 체로키한테도 뺏기지.
그 놈들은 언제나 자기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쌓아두고 싶어하는 사람들하고 똑같아.
뒤룩뒤룩 살찐 사람들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그러고도 또 남의 걸 빼앗아오고 싶어하지.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고...
그러고 나면 또 길고 긴 협상이 시작되지.
조금이라도 자기 몫을 더 늘리려고 말이다.
그들은 자기가 먼저 깃발을 꽂았기 때문에 그럴 권리가 있다고 하지.
그러니 사람들은 그 놈의 말과 깃발 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는 셈이야.
그러니 곰한테도 뺏기고 너구리한테도 뺏기고, 우리 체로키한테도 뺏기지.
그 놈들은 언제나 자기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쌓아두고 싶어하는 사람들하고 똑같아.
뒤룩뒤룩 살찐 사람들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그러고도 또 남의 걸 빼앗아오고 싶어하지.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고...
그러고 나면 또 길고 긴 협상이 시작되지.
조금이라도 자기 몫을 더 늘리려고 말이다.
그들은 자기가 먼저 깃발을 꽂았기 때문에 그럴 권리가 있다고 하지.
그러니 사람들은 그 놈의 말과 깃발 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는 셈이야.
Do you kin me? I kin ye
당신은 나를 사랑하나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I kin ye’는 이해한다는 뜻이다.
이해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은 같은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사랑할 수 없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다.
원래 친척(kinfolks)이라는 말은 이해하는 사람, 이해를 함께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쓰였다고 한다.
2011년 6월 15일 수요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레스트 카터 저, 조경숙 역 / 아름드리미디어 / 1998
![]() | 제목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저자 : 포레스트 카터 저, 조경숙 역 출판사 : 아름드리미디어 읽은 날 : 2011년 6월 10일 원문 : http://blog.yes24.com/document/4392012 |
못보던 책이 거실 책꽂이에 꽂혀있길래, 아내에게 물어봤더니, 아내가 결혼 전 읽었던 책이란다. 마침 읽을 책도 바닥나고, 아직 책 주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디언의 삶에 대해 약간의 호기심을 갖고 있던 나는 무슨 이야기일까 싶어 아내에게 책 내용을 묻지도 않은 채 덜컥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1998년판 책.
이 책의 영문제목은 ‘The Education of Little Tree’이다.
‘Little Tree’, 즉 ‘작은 나무’는 저자의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자를 부르던 이름이다.
인디언들은 이름을 지을 때 어떤 사물이나 사건의 명칭 등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애초에 이 책의 제목은 ‘할아버지와 나(Grandpa and Me)’였다고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이었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속에서 생활한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자전적 소설이다.
인디언 혈통의 저자, 포레스트 카터.
어릴 적 이야기를 적은 것이라는데, 으례 인디언의 고난에 찬 삶이나 철학, 그리고 인디언 삶의 낭만 등을 적어 현대인들의 물질에 찌든 삶 등을 비판하는, 이러 저러한 교훈을 주려고 쓴 책이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느낀 것은, 이 책에는 그런 교훈을 줄 만한 내용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냥 어릴 적 부모를 여읜 저자가 인디언인 조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적은 글이었다.
그냥 그 뿐이었다. 이 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책을 중간 쯤 읽고 난 후부터는 자꾸 이미 읽었던 부분을 다시 넘겨가면서 보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딱히 교훈을 줄만한 내용이 없는 것 같은데도, 앞에서 작은 나무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신 말씀, 행동 등이 눈에 밟혀 자꾸 되돌아 가면서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깨달았다.
이 책의 내용이 현대인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인디언들의 삶과 현대인들의 삶을 비교 분석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디언의 삶이 더 나은 삶이다라는 주장도 없고, 그네들의 삶이 너무 처절하다고 울부짓는 내용도 없고(눈물의 여로 부분에서는 울뻔했다.), 그 누구를 원망하는 글도 없고,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직접적으로 제시해 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조부모와 작은 나무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 하나에 그 모든 것이 다 담겨있기에,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굳이 이 책에서 그 ‘교훈'이란 것을 일부러 찾고 싶지 않다.
이 책의 여운, 그 한 가지만 간직할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다.
따뜻함, 따뜻함.
이 책을, 딸아이가 혼자서 글을 읽을 수 있고, 그 뜻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말없이 건네주고 싶다. 아니, 그냥 딸아이가 볼 수 있는 곳에 그대로 꽂아두고 싶다. 언젠가 한 번 쯤은 읽어주기를 바라면서...
메마르고 메말라,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질 흙조차 남아있지 않을 것 같던 내 마음에 이 책은 분명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슬비 같은 존재였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어떤 광역시의 이상한 버스. 3X1번 버스...
어떤 광역시로 월요일 아침에 출근한다.
그리고, 일주일을 어떤 광역시에서 일하고, 금요일 저녁에 경기도에 있는 집으로 간다.
물론, 이용하는 교통편은 대중교통이다. 지하철, KTX, 버스...
이렇게 근무하기를 벌써 5개월째.
월요일 아침에 어떤 광역시의 역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몇 정거장 가서, 내려서,
그 이상한 3X1번 버스를 탄다.
버스가 정류장에 서고, 승객들이 타고, 다시 출발하기까지 과정을 간략하게 써 보겠다.
버스를 기다린다.
저 멀리서 버스가 온다.
내 앞에 버스가 선다.
버스 앞문이 열린다.
이미 타고 있는 승객이 많아, 앞문 안쪽에 있는 교통카드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대기도 어렵다.
내 앞에는 타려고 안간힘을 쓰는 승객들이 한 사람씩 올라서고 있다.
이러다 버스를 못 타는 건 아닌가, 지각하는 건 아닌가 초조해한다.
나는 버스 뒷문쪽을 본다.
앞문쪽보다는 훨씬 여유롭다.
열려있는 뒷문으로 간다.
뒷문으로 버스에 오르고, 교통카드를 리더기에 댄다.
버스 기사가 한마디 한다. '거~ 뒷문으로 탄 사람 빨리 내리세요. 앞문으로 타세요. 앞문으로.'
나도 응대한다. '찍었는데요~'
이번에는 버스 기사가 마이크에 대고 방송을 한다. '뒷문으로 탄 사람 빨리 내리라니까요~'
나는 머쓱해하며 다시 앞문으로 간다.
여전히 내가 디디고 설 공간이 없다.
그래도 타야한다. 이미 찍었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을 비집고 올라선다.
다행히 내가 간신히 서 있을 공간은 있었다.
여전히 앞문쪽에는 아직 못 탄 사람이 몇 사람 있다.
버스에 못 탄 사람들은 안절부절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버스 기사가 두 손을 턱을 괴고 앉아있다.
뒤쪽으로 좀 들어가라는 방송을 안한다.
다음 버스가 금방오니 못 탄 사람들은 다음 버스를 이용하라는 말도 안한다.
타려면 타고 안탈려면 말라는 건지, 그저 앞 문 밖에 사람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그러고 있다.
턱에 두 손을 괴고 있다.
몇 사람은 이 버스를 타기를 포기한 것인지, 다른 버스를 타고 갈 요량인지, 뭔가를 보고는
급히 뒤쪽으로 뛰어간다.
드디어 앞 문 밖에는 타려는 사람이 없다.
이제 문을 닫고 버스가 출발한다.
버스에 더 이상 승객이 탈 공간이 없다면, 다음 버스를 이용하라고 하고, 내릴 승객만 내리고 출발하면 된다. 물론, 이 경우 못 탄 승객은 화가 날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어떻게 해 봐도 탈 공간이 없는데...
버스 뒷쪽에 공간이 있다면, 안내방송이나 육성으로 조금씩 들어가 달라고 하면 된다.
물론, 승객들이 순순히 안쪽으로 들어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쨋든 들어가달라고 하면,
몇 사람 정도는 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 몇 사람 정도는 더 탈 수 있을 것이다.
뒷쪽에 공간이 있음에도 조금씩 들어가달라고 몇 번 이야기를 해도 안된다면, 타려는 승객들을 뒷문으로 타게 해도 될 것이다.
물론, 뒷문으로 타면 안된다는 법적인 근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이 버스 기사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
타고 싶은 사람은 타고, 다른 교통편 이용할 사람은 다른 교통편 이용하고, 더 기다릴 사람은 더 기다리고...
하여튼 앞문쪽 앞에 타려는 사람이 더 이상 안 보일때까지 오로지 두 손을 턱에 괴고 앉아있다. 출발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정류장에 있는 버스 도착시간알림판에 나오는 도착시간보다 항상 10~20분씩은 늦게 온다. 그러면, 버스 기사는 왜 있지? 요즘 많이 나오는 자동운전시스템을 쓰면 될 것을.
중간 중간 사람의 판단이 필요할 때가 분명 있다. 그래서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것이다.
그런 판단을 안 하려면, 집에서 잠이 더 잘 것이지, 왜 운전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쩝~
그리고, 일주일을 어떤 광역시에서 일하고, 금요일 저녁에 경기도에 있는 집으로 간다.
물론, 이용하는 교통편은 대중교통이다. 지하철, KTX, 버스...
이렇게 근무하기를 벌써 5개월째.
월요일 아침에 어떤 광역시의 역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몇 정거장 가서, 내려서,
그 이상한 3X1번 버스를 탄다.
버스가 정류장에 서고, 승객들이 타고, 다시 출발하기까지 과정을 간략하게 써 보겠다.
버스를 기다린다.
저 멀리서 버스가 온다.
내 앞에 버스가 선다.
버스 앞문이 열린다.
이미 타고 있는 승객이 많아, 앞문 안쪽에 있는 교통카드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대기도 어렵다.
내 앞에는 타려고 안간힘을 쓰는 승객들이 한 사람씩 올라서고 있다.
이러다 버스를 못 타는 건 아닌가, 지각하는 건 아닌가 초조해한다.
나는 버스 뒷문쪽을 본다.
앞문쪽보다는 훨씬 여유롭다.
열려있는 뒷문으로 간다.
뒷문으로 버스에 오르고, 교통카드를 리더기에 댄다.
버스 기사가 한마디 한다. '거~ 뒷문으로 탄 사람 빨리 내리세요. 앞문으로 타세요. 앞문으로.'
나도 응대한다. '찍었는데요~'
이번에는 버스 기사가 마이크에 대고 방송을 한다. '뒷문으로 탄 사람 빨리 내리라니까요~'
나는 머쓱해하며 다시 앞문으로 간다.
여전히 내가 디디고 설 공간이 없다.
그래도 타야한다. 이미 찍었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을 비집고 올라선다.
다행히 내가 간신히 서 있을 공간은 있었다.
여전히 앞문쪽에는 아직 못 탄 사람이 몇 사람 있다.
버스에 못 탄 사람들은 안절부절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버스 기사가 두 손을 턱을 괴고 앉아있다.
뒤쪽으로 좀 들어가라는 방송을 안한다.
다음 버스가 금방오니 못 탄 사람들은 다음 버스를 이용하라는 말도 안한다.
타려면 타고 안탈려면 말라는 건지, 그저 앞 문 밖에 사람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그러고 있다.
턱에 두 손을 괴고 있다.
몇 사람은 이 버스를 타기를 포기한 것인지, 다른 버스를 타고 갈 요량인지, 뭔가를 보고는
급히 뒤쪽으로 뛰어간다.
드디어 앞 문 밖에는 타려는 사람이 없다.
이제 문을 닫고 버스가 출발한다.
버스에 더 이상 승객이 탈 공간이 없다면, 다음 버스를 이용하라고 하고, 내릴 승객만 내리고 출발하면 된다. 물론, 이 경우 못 탄 승객은 화가 날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어떻게 해 봐도 탈 공간이 없는데...
버스 뒷쪽에 공간이 있다면, 안내방송이나 육성으로 조금씩 들어가 달라고 하면 된다.
물론, 승객들이 순순히 안쪽으로 들어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쨋든 들어가달라고 하면,
몇 사람 정도는 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 몇 사람 정도는 더 탈 수 있을 것이다.
뒷쪽에 공간이 있음에도 조금씩 들어가달라고 몇 번 이야기를 해도 안된다면, 타려는 승객들을 뒷문으로 타게 해도 될 것이다.
물론, 뒷문으로 타면 안된다는 법적인 근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이 버스 기사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
타고 싶은 사람은 타고, 다른 교통편 이용할 사람은 다른 교통편 이용하고, 더 기다릴 사람은 더 기다리고...
하여튼 앞문쪽 앞에 타려는 사람이 더 이상 안 보일때까지 오로지 두 손을 턱에 괴고 앉아있다. 출발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정류장에 있는 버스 도착시간알림판에 나오는 도착시간보다 항상 10~20분씩은 늦게 온다. 그러면, 버스 기사는 왜 있지? 요즘 많이 나오는 자동운전시스템을 쓰면 될 것을.
중간 중간 사람의 판단이 필요할 때가 분명 있다. 그래서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것이다.
그런 판단을 안 하려면, 집에서 잠이 더 잘 것이지, 왜 운전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쩝~
2011년 6월 2일 목요일
내려놓음
내려놓기...
욕심을 내려놓기.
다들 어렵다고들한다.
욕심을 내려놓기가.
그래서, 나는 한 번 시도해 보았다.
욕심 내려놓기를.
그런데 한 번에 내려놓아지지 않았다.
마음속에서 욕심을 꺼낸다.
아직 욕심은 나의 손에 있다.
나의 손에 있던 욕심을 땅에 내려 놓는다.
이제 욕심은 땅과 나의 손에 동시에 닿아있다.
땅에 놓인 욕심에서 나의 손을 떼어낸다.
이제 욕심은 오롯이 땅하고만 닿아있다.
하지만, 아직 욕심은 나의 발 바로 앞에 있다.
땅에 놓인 욕심을 뒤로 하고 걸어간다.
비로소
나는 욕심을 내려놓았고,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나는 욕심을 버렸다.
나는 욕심을 내려놓았다.
나는 어디쯤 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직 내 욕심은 발 아래에 있다.
내 욕심은 그 만큼 나와 떨어져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아직 욕심을 마음에 품고 있다고 말한다.
나는 말하고 싶다.
나를 보지말고, 나의 발 앞을 보라고.
나의 욕심은 이미 나의 발 앞에 있다고.
이제 뒤돌아서서 가는 것만 남았다고.
사람들은 나의 발 앞과 나의 마음속을 혼동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아직 꺼내놓지도 않은 욕심을 이미 발 아래에 두었다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판단되고 싶지 않다.
나는 이미 욕심을 내려놓았고
그 욕심에서 손을 떼어냈다
그거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은 내가 욕심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말할 수 없다.
아니, 말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말하고 싶다.
당신들이 내게서 볼 수 있다는 그 욕심은,
내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욕심이 비춰진 것이라고.
그 욕심은 내 것이 아니라 당신들 것이라고.
욕심을 내려놓기.
다들 어렵다고들한다.
욕심을 내려놓기가.
그래서, 나는 한 번 시도해 보았다.
욕심 내려놓기를.
그런데 한 번에 내려놓아지지 않았다.
마음속에서 욕심을 꺼낸다.
아직 욕심은 나의 손에 있다.
나의 손에 있던 욕심을 땅에 내려 놓는다.
이제 욕심은 땅과 나의 손에 동시에 닿아있다.
땅에 놓인 욕심에서 나의 손을 떼어낸다.
이제 욕심은 오롯이 땅하고만 닿아있다.
하지만, 아직 욕심은 나의 발 바로 앞에 있다.
땅에 놓인 욕심을 뒤로 하고 걸어간다.
비로소
나는 욕심을 내려놓았고,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나는 욕심을 버렸다.
나는 욕심을 내려놓았다.
나는 어디쯤 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직 내 욕심은 발 아래에 있다.
내 욕심은 그 만큼 나와 떨어져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아직 욕심을 마음에 품고 있다고 말한다.
나는 말하고 싶다.
나를 보지말고, 나의 발 앞을 보라고.
나의 욕심은 이미 나의 발 앞에 있다고.
이제 뒤돌아서서 가는 것만 남았다고.
사람들은 나의 발 앞과 나의 마음속을 혼동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아직 꺼내놓지도 않은 욕심을 이미 발 아래에 두었다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판단되고 싶지 않다.
나는 이미 욕심을 내려놓았고
그 욕심에서 손을 떼어냈다
그거면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은 내가 욕심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말할 수 없다.
아니, 말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말하고 싶다.
당신들이 내게서 볼 수 있다는 그 욕심은,
내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욕심이 비춰진 것이라고.
그 욕심은 내 것이 아니라 당신들 것이라고.
2011년 3월 7일 월요일
HID키보드에서 shift+space로 한영전환하기...
일반 ps2 인터페이스 키보드의 경우, 윈도를 설치할 때 또는 설치 후, 하드웨어의 키보드에서, 키보드 종류를 3(?)으로 바꾸면, 웹브라우저든 텍스트편집기든 shift+space로 한영이 바로 전환되기 때문에 한영전환시 매우 편리하다.
그런데, HID장치로 잡히는 키보드, 즉 무선이나 USB인터페이스를 가진 키보드의 경우, 그 방법이 잘 나와있지 않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방법을 여기에 적는다.
1. 윈도우 레지스트리에서 다음 위치를 찾는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Parameters]
2. 원래 값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무선키보드이다.
LayerDriver KOR KBD103.DLL
3. 이 값을 다음과 같이 바꿔준다.
LayerDriver KOR KBD101C.DLL
4. 재부팅하면 끝~
* 주의 : 일단 KBD101C.DLL 이라는 장치파일이 있는지부터 검색해보기를 권한다. 만에 하나 이 파일이 없을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장담할 수 없다.
이 내용은 다음 블로그 내용을 참조한 것이다.
http://www.seemstobe.net/?p=88
그런데, HID장치로 잡히는 키보드, 즉 무선이나 USB인터페이스를 가진 키보드의 경우, 그 방법이 잘 나와있지 않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방법을 여기에 적는다.
1. 윈도우 레지스트리에서 다음 위치를 찾는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Parameters]
2. 원래 값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무선키보드이다.
LayerDriver KOR KBD103.DLL
3. 이 값을 다음과 같이 바꿔준다.
LayerDriver KOR KBD101C.DLL
4. 재부팅하면 끝~
* 주의 : 일단 KBD101C.DLL 이라는 장치파일이 있는지부터 검색해보기를 권한다. 만에 하나 이 파일이 없을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장담할 수 없다.
이 내용은 다음 블로그 내용을 참조한 것이다.
http://www.seemstobe.net/?p=88
2011년 2월 28일 월요일
더 인간다운 것...
남미 일부 지방에서 인디언들은 백인들을 잡아다가 물속에 집어넣고 보초를 세워 그들이 사람처럼 죽고 썩는가를 몇 주간 관찰하게 했다. 인디언들은 백인들이 불사의신들이 아닌가하고 의심쩍어했던 것이다. 반면 백인 정복자들은 인디언을 보고 저들이 사람과는 달리 영혼을 가지지 못한 짐승들이 아닌가 생각했다. 레비스트로스는 말했다.
"서로에 대해 무지했던 것은 같지만, 타인을 짐승으로 보기보다 신이 아닌가 하고 의심했던 쪽이 더 인간다운 것이다"
- 낭만쿠바 / 송일곤 / 살림Life
과연 어떤 것이 '더' 인간다운 것인가?
더 '인간다운 것'의 결과는 무엇인가?
'더' 인간다웠던 사람들의 현재는 어떠한가?
우리는 과연 '인간다움'을 외칠 자격이 있는가?
궁금하다...
"서로에 대해 무지했던 것은 같지만, 타인을 짐승으로 보기보다 신이 아닌가 하고 의심했던 쪽이 더 인간다운 것이다"
- 낭만쿠바 / 송일곤 / 살림Life
과연 어떤 것이 '더' 인간다운 것인가?
더 '인간다운 것'의 결과는 무엇인가?
'더' 인간다웠던 사람들의 현재는 어떠한가?
우리는 과연 '인간다움'을 외칠 자격이 있는가?
궁금하다...
2011년 2월 6일 일요일
복돼지의 수다 : 그래요...
복돼지 : (앉아있는 내 무릎에 안긴다)
나 : (복돼지를 감싸안으며) 으흐흐~ 복돼지야, 넌 이제 아무데도 못 가. 넌 이제 내꺼야~으흐흐
복돼지 : (장난스럽게) 안돼~ 안돼~ 놔 주세요~
나 : 안돼~ 복돼지 넌 이제 아무데도 못 가~ 으흐흐
복돼지 : (빠져나가려 발버둥을 치며) 엄마 도와조~ 도와주세요~ 아빠가 나를 잡아먹으려고 해요~
나 : 그래도 안돼~ 으흐흐(그러면서 살며시 놔준다)
복돼지 : (엄마곁으로 도망가며) 아빠~ 이제 복돼지 잡아먹지 마세요~ 알았지요?~
나 : (네 발로 걷는 시늉을 하며) 아~흥, 복돼지를 잡아먹겠다~ 아~흥~
복돼지 : 안돼요~ 안돼요~ 잡아먹지 마세요~
이게 지금까지 복돼지와 내가 거실에서 장난치는 상황 가운데 일부분이었다.
그런데, 오늘 똑같이 복돼지가 앉아있는 내 무릎에 안기면서 똑같은 장난을 걸어왔다.
나 : (복돼지를 감싸안으며) 으흐흐~ 이제 복돼지는 아무데도 못 가~ 복돼지는 이제 아빠꺼야~ 으흐흐~
으례 하는 장난이다 싶어서, 별다른 레파토리없이 그냥 하던대로 장난을 받아주었다.
그리고는 빠져나갈 수 있도록 복돼지를 감싸안았던 손을 살짝 풀어주었다.
그랬더니, 복돼지 하는 말이 가관이다.
복돼지 : (빠져나가려는 시늉도 안하고, 내 무릎에 그냥 발라당 누워버리며) 그래요~ 복돼지는 이제 아무데도 안가요~ 아빠 맘대로 하세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띵~!!!!!!!
잠깐 곰곰히 생각하다가 다시 여기 저기를 간질면서 내가 장난을 거니까 그제서야 깔깔대며 내 품에서 빠져나갔다. '엄마~ 도와조'를 외치면서...
허~참~
이 녀석이 이제 별 말을 다하네~ 싶었다.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나 : (복돼지를 감싸안으며) 으흐흐~ 복돼지야, 넌 이제 아무데도 못 가. 넌 이제 내꺼야~으흐흐
복돼지 : (장난스럽게) 안돼~ 안돼~ 놔 주세요~
나 : 안돼~ 복돼지 넌 이제 아무데도 못 가~ 으흐흐
복돼지 : (빠져나가려 발버둥을 치며) 엄마 도와조~ 도와주세요~ 아빠가 나를 잡아먹으려고 해요~
나 : 그래도 안돼~ 으흐흐(그러면서 살며시 놔준다)
복돼지 : (엄마곁으로 도망가며) 아빠~ 이제 복돼지 잡아먹지 마세요~ 알았지요?~
나 : (네 발로 걷는 시늉을 하며) 아~흥, 복돼지를 잡아먹겠다~ 아~흥~
복돼지 : 안돼요~ 안돼요~ 잡아먹지 마세요~
이게 지금까지 복돼지와 내가 거실에서 장난치는 상황 가운데 일부분이었다.
그런데, 오늘 똑같이 복돼지가 앉아있는 내 무릎에 안기면서 똑같은 장난을 걸어왔다.
나 : (복돼지를 감싸안으며) 으흐흐~ 이제 복돼지는 아무데도 못 가~ 복돼지는 이제 아빠꺼야~ 으흐흐~
으례 하는 장난이다 싶어서, 별다른 레파토리없이 그냥 하던대로 장난을 받아주었다.
그리고는 빠져나갈 수 있도록 복돼지를 감싸안았던 손을 살짝 풀어주었다.
그랬더니, 복돼지 하는 말이 가관이다.
복돼지 : (빠져나가려는 시늉도 안하고, 내 무릎에 그냥 발라당 누워버리며) 그래요~ 복돼지는 이제 아무데도 안가요~ 아빠 맘대로 하세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띵~!!!!!!!
잠깐 곰곰히 생각하다가 다시 여기 저기를 간질면서 내가 장난을 거니까 그제서야 깔깔대며 내 품에서 빠져나갔다. '엄마~ 도와조'를 외치면서...
허~참~
이 녀석이 이제 별 말을 다하네~ 싶었다.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2011년 1월 21일 금요일
'철학자의 서재'에 있는 책목록
서문 _ 100명의 철학자 그리고 107개의 질문가 마주하는 환상적이고 지적인 모험
제1장. 무엇으로 철학을 할 것인가
온몸으로 득하라!《개》
죽어도 죽지 않는다《삶에 지잡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논어》
철학 탄생의 비밀…… 열쇠는 정관사!《지중해 철학기행》
현대인의 고독 극복을 위한 글쓰기《통합적으로 철학하기》
철학자들이여! 굳었던 날계를 펴자《우주의 구조》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인간은 뇌의 화학 방응에 춤추는 꼭두각시인가?《인문학에게 뇌 과학을 말하다》
헤르메스와 솔로몬이 없었다면, 근대 과학도 없었다《마법사의 책》
진실은 디테일에 있다《서양 미술사의 재발견》
미의 시대, 진실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사이버스페이스 시대의 미학》
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제2장. 철학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보수'라면 괜찮다!《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희망의 아틀란티스로 살아가기《크리티아스》
아니에요, 이 모든 것은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
이 시대의 카인들《홉스》
지도자의 그릇《양화소록》
강철군화의 시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강철군화》
2500년의 지혜…… 남 몰래 보는 책《귀곡자》
제3장. 자아 찾기, 자신으로 사는 삶
영원히 변하 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진과 대니》
무정하나 어른이 놓치는 진실을 아는가《소년의 눈물》
어머니와 아줌마, 같고도 또 다른 이름《동양 여성철학 에세이》
나는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다《엥케이리디온》
국민으로 살 것인가, 자유인으로 살 것인가?《전장의 기억》
왜 지금 다시 자유를 말하는가?《자유론》
알파걸은 결코 모르는 여성의 비밀《자기만의 방》
공허한 몸짓으로 공허를 가리다《수집: 기모하고 아름다운 강박의 세계》
실존주의에 대한 조반, 사르트르의 현존주의《존재와 무》
제4장. 반성, 원하는 삶과 옳은 삶 사이에서
불행한 인생, 『노자』를 껴안다《행복한 인생》
도대체 이런 모욕을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건축, 우리의 자화상》
혹시 나도 괴물이 되고 있는 건 아닐까?《뚝딱 뚝딱 인권 짓기》
가짜 행복 vs 진짜 행복《멋진 신세계》
손가락 아닌 달을 보고 있습니까《신영복 함께 읽기》
제5장. 비판, 현대를 사유하기
소비 안에 우리는 존재하는가《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인간만 사라져준다면…《UFO 아미코의 지구별 환경 탐사 보고서》
좋은 대학 타령이 어리석은 네 가지 이유《일의 발견》
거래되는 사랑… 결혼과 매춘은 똑같다《친밀성의 거래》
성범죄의 진짜 원인은 성욕이 아니다?《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
탐욕스러운 당신, 희망은 있습니까? 《탐욕의 시대》
황하의 죽음, 중국의 그늘, 한국의 미래《하상》
시장은 환경의 적이다《생태계의 파괴자 자본주의》
그땐 왜 미처 몰랐을까?《세계화의 덫》
한국의 좌파, 왜곡된 신화와 새로운 정치《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
차라리 제비뽑기를 하자《선거는 민주적인가》
박정희식 경제 성장, 우리는 정말 발전했나?《자유로서의 발전》
지옥도의 살풍경…… 결국 유령이 도래한다《자본주의의 종말》
우리는 엉뚱한 막차를 타고 있는 것은 아닐까?《화폐, 마법의 사중주》
쾌락의 공화국을 찬양하라!《공화주의》
자유민주주의는 없다…… 적과 동지가 있을 뿐!《정치적인 것의 개념》
아우슈비츠 반세기…… 새로운 야만이 도래하는가《계몽의 변증법》
지금 형님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1984》
제6장. 전복, 차별 없는 세상 꿈꾸기
'나쁜 여자'를 걍요하는 세상《김신명숙의 선택》
우리는 모두 불가촉천민이다《신도 버린 사람들》
세상을 지배하는 바보들 VS 반역을 꿈꾸는 사람들《대중의 반역》
차도르 쓰고 『롤리타』 읽는 이란 여성들《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
무지한 스승, 지적 평등을 두려워하는 그들을 비웃다《무지한 스승》
미친 세상과 맞서는 채식주의자 뱀파이어가 뜬다《채식주의자 뱀파이어》
혁명가? 사상가? 김지하는 미학자다《흰 그늘의 마학을 찾아서》
제7장. 성찰, 역사 앞에서 길 찾기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가?《제3신분이란 무엇인가》
우분투, 당신이 있으니 제가 있습니다《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자유가 존재한다면 운명은 없다《운명》
때로 낯설지 않은 곳이 없다《페르세폴리스》
티베트 낯선 진실과 마주하다《달라이 라마가 들려주는 티베트 이야기》
민족은 허상이다《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 교과서》
부처는 '전쟁광'…… 살윤은 '자비'《전쟁과 선》
낯섦의 체험…… 한국과 일본은 왜 운명이 갈렸을까?《번역과 일본의 근대》
'탈아론' 후투자와 유키치, 침략의 원흉만은 아니다!《학문을 권함》
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
배추 대신 양배추? 이것은 망국의 조김인가!《중국 제국 쇠망사》
"미국은 형님!" 꼬리친 고종에게 미 대통령은……《임페리얼 크루즈》
제8장. 소통, 낯선 진실과 마주하기
밑바닥 보기《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보살예수》
남북통일, 꼭 해야 합니까? 《Mr. 김정일, 차 한 잔 하실까요?》
사랑하고 싶다면, 이것만은 꼭……《사랑의 철학》
로빈슨 크루소여! 당신의 방드르디는 어디에?《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욕망의 노예…… 벗어날 길은 없을까?《불안》
<동이>가 <대장금>을 못 넘는 진짜 이유는……《드라마, 시학을 만나다》
비단옷 걸친다고 원숭이가 신이 되나?《털 없는 원숭이》
제9장. 연대, 좋은 시민 되기
당신의 적은 진짜 '적' 맞습니까?《적》
다시는 말에 대해 묻지 말자《내가 살던 용산》
검은 고양이가 갈매기 새끼를 만났을 때《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아이티의 눈물을 즐기는 관음증 환자《타인의 고통》
죽은 DJ가 우리는 살리는 구나!《죽음아, 날 살려라》
나를 위해 말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인권을 외치다》
장애 극복을 말하는 '찌질한' 장애 사회여!《장애학 함께 읽기》
지금 톨레랑스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왜 똘레랑스인가?》
나는 진짜 '노동'도 '사랑'도 못하는 노예입니다《사랑과 노동》
당신의 집을 의심하라, 그것은 권력이다《헤르만 헤르츠버거의 건축수업》
아프리카 코끼리를 왜 보호해야 할까?《격리된 낙원》
내 아이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는《행복한 경제 디자인》
밀어냄과 어울림《유비쿼터스 시대의 지식생산과 문화 정치》
정치 부재 시대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정치와 진리》
용광로가 아니라 비빔밥이 정답이다《제국의 미래》
그때 우리가 꿈?던 것은? 연인들의 공동체《밝힐 수 없는 공동체, 마주한 공동체》
제10장. 새로운 세계는 가능한가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지식인가! 아, 지식인가《중국 문인의 비정상적인 죽음》
형제애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합리적인 미치광이》
아나키는 과연 힘이 셀까?《세계를 뒤흔든 상호부조론》
전쟁 기계 펜타곤 오바마는 그로부터 자유로운가?《전쟁의 집》
구글과 애플은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Googled!》
아파트에서 메주를 웰빙보단 사람을!《최씨 부부의 어처구니 있는 아파트 살이》
왜 지금 그곳에 열광하는가?《쿠바식으로 살다》
몰락하는 미국의 대안은 어떤 중국인가?《중국의 부상과 자본주의 세계 경제의 종말》
'혁명'과 결별한 중국, 어디로 갈 것인가?《관념사란 무엇인가》
정신 차린 중국? 《앵그리 차이나》
멈춰서 발아래 생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제1장. 무엇으로 철학을 할 것인가
온몸으로 득하라!《개》
죽어도 죽지 않는다《삶에 지잡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논어》
철학 탄생의 비밀…… 열쇠는 정관사!《지중해 철학기행》
현대인의 고독 극복을 위한 글쓰기《통합적으로 철학하기》
철학자들이여! 굳었던 날계를 펴자《우주의 구조》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인간은 뇌의 화학 방응에 춤추는 꼭두각시인가?《인문학에게 뇌 과학을 말하다》
헤르메스와 솔로몬이 없었다면, 근대 과학도 없었다《마법사의 책》
진실은 디테일에 있다《서양 미술사의 재발견》
미의 시대, 진실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사이버스페이스 시대의 미학》
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제2장. 철학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보수'라면 괜찮다!《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희망의 아틀란티스로 살아가기《크리티아스》
아니에요, 이 모든 것은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
이 시대의 카인들《홉스》
지도자의 그릇《양화소록》
강철군화의 시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강철군화》
2500년의 지혜…… 남 몰래 보는 책《귀곡자》
제3장. 자아 찾기, 자신으로 사는 삶
영원히 변하 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진과 대니》
무정하나 어른이 놓치는 진실을 아는가《소년의 눈물》
어머니와 아줌마, 같고도 또 다른 이름《동양 여성철학 에세이》
나는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다《엥케이리디온》
국민으로 살 것인가, 자유인으로 살 것인가?《전장의 기억》
왜 지금 다시 자유를 말하는가?《자유론》
알파걸은 결코 모르는 여성의 비밀《자기만의 방》
공허한 몸짓으로 공허를 가리다《수집: 기모하고 아름다운 강박의 세계》
실존주의에 대한 조반, 사르트르의 현존주의《존재와 무》
제4장. 반성, 원하는 삶과 옳은 삶 사이에서
불행한 인생, 『노자』를 껴안다《행복한 인생》
도대체 이런 모욕을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건축, 우리의 자화상》
혹시 나도 괴물이 되고 있는 건 아닐까?《뚝딱 뚝딱 인권 짓기》
가짜 행복 vs 진짜 행복《멋진 신세계》
손가락 아닌 달을 보고 있습니까《신영복 함께 읽기》
제5장. 비판, 현대를 사유하기
소비 안에 우리는 존재하는가《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인간만 사라져준다면…《UFO 아미코의 지구별 환경 탐사 보고서》
좋은 대학 타령이 어리석은 네 가지 이유《일의 발견》
거래되는 사랑… 결혼과 매춘은 똑같다《친밀성의 거래》
성범죄의 진짜 원인은 성욕이 아니다?《왜 우리는 악에 끌리는가》
탐욕스러운 당신, 희망은 있습니까? 《탐욕의 시대》
황하의 죽음, 중국의 그늘, 한국의 미래《하상》
시장은 환경의 적이다《생태계의 파괴자 자본주의》
그땐 왜 미처 몰랐을까?《세계화의 덫》
한국의 좌파, 왜곡된 신화와 새로운 정치《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
차라리 제비뽑기를 하자《선거는 민주적인가》
박정희식 경제 성장, 우리는 정말 발전했나?《자유로서의 발전》
지옥도의 살풍경…… 결국 유령이 도래한다《자본주의의 종말》
우리는 엉뚱한 막차를 타고 있는 것은 아닐까?《화폐, 마법의 사중주》
쾌락의 공화국을 찬양하라!《공화주의》
자유민주주의는 없다…… 적과 동지가 있을 뿐!《정치적인 것의 개념》
아우슈비츠 반세기…… 새로운 야만이 도래하는가《계몽의 변증법》
지금 형님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1984》
제6장. 전복, 차별 없는 세상 꿈꾸기
'나쁜 여자'를 걍요하는 세상《김신명숙의 선택》
우리는 모두 불가촉천민이다《신도 버린 사람들》
세상을 지배하는 바보들 VS 반역을 꿈꾸는 사람들《대중의 반역》
차도르 쓰고 『롤리타』 읽는 이란 여성들《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
무지한 스승, 지적 평등을 두려워하는 그들을 비웃다《무지한 스승》
미친 세상과 맞서는 채식주의자 뱀파이어가 뜬다《채식주의자 뱀파이어》
혁명가? 사상가? 김지하는 미학자다《흰 그늘의 마학을 찾아서》
제7장. 성찰, 역사 앞에서 길 찾기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가?《제3신분이란 무엇인가》
우분투, 당신이 있으니 제가 있습니다《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자유가 존재한다면 운명은 없다《운명》
때로 낯설지 않은 곳이 없다《페르세폴리스》
티베트 낯선 진실과 마주하다《달라이 라마가 들려주는 티베트 이야기》
민족은 허상이다《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 교과서》
부처는 '전쟁광'…… 살윤은 '자비'《전쟁과 선》
낯섦의 체험…… 한국과 일본은 왜 운명이 갈렸을까?《번역과 일본의 근대》
'탈아론' 후투자와 유키치, 침략의 원흉만은 아니다!《학문을 권함》
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
배추 대신 양배추? 이것은 망국의 조김인가!《중국 제국 쇠망사》
"미국은 형님!" 꼬리친 고종에게 미 대통령은……《임페리얼 크루즈》
제8장. 소통, 낯선 진실과 마주하기
밑바닥 보기《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보살예수》
남북통일, 꼭 해야 합니까? 《Mr. 김정일, 차 한 잔 하실까요?》
사랑하고 싶다면, 이것만은 꼭……《사랑의 철학》
로빈슨 크루소여! 당신의 방드르디는 어디에?《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욕망의 노예…… 벗어날 길은 없을까?《불안》
<동이>가 <대장금>을 못 넘는 진짜 이유는……《드라마, 시학을 만나다》
비단옷 걸친다고 원숭이가 신이 되나?《털 없는 원숭이》
제9장. 연대, 좋은 시민 되기
당신의 적은 진짜 '적' 맞습니까?《적》
다시는 말에 대해 묻지 말자《내가 살던 용산》
검은 고양이가 갈매기 새끼를 만났을 때《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아이티의 눈물을 즐기는 관음증 환자《타인의 고통》
죽은 DJ가 우리는 살리는 구나!《죽음아, 날 살려라》
나를 위해 말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인권을 외치다》
장애 극복을 말하는 '찌질한' 장애 사회여!《장애학 함께 읽기》
지금 톨레랑스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왜 똘레랑스인가?》
나는 진짜 '노동'도 '사랑'도 못하는 노예입니다《사랑과 노동》
당신의 집을 의심하라, 그것은 권력이다《헤르만 헤르츠버거의 건축수업》
아프리카 코끼리를 왜 보호해야 할까?《격리된 낙원》
내 아이를 위한 가장 좋은 투자는《행복한 경제 디자인》
밀어냄과 어울림《유비쿼터스 시대의 지식생산과 문화 정치》
정치 부재 시대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정치와 진리》
용광로가 아니라 비빔밥이 정답이다《제국의 미래》
그때 우리가 꿈?던 것은? 연인들의 공동체《밝힐 수 없는 공동체, 마주한 공동체》
제10장. 새로운 세계는 가능한가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지식인가! 아, 지식인가《중국 문인의 비정상적인 죽음》
형제애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합리적인 미치광이》
아나키는 과연 힘이 셀까?《세계를 뒤흔든 상호부조론》
전쟁 기계 펜타곤 오바마는 그로부터 자유로운가?《전쟁의 집》
구글과 애플은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Googled!》
아파트에서 메주를 웰빙보단 사람을!《최씨 부부의 어처구니 있는 아파트 살이》
왜 지금 그곳에 열광하는가?《쿠바식으로 살다》
몰락하는 미국의 대안은 어떤 중국인가?《중국의 부상과 자본주의 세계 경제의 종말》
'혁명'과 결별한 중국, 어디로 갈 것인가?《관념사란 무엇인가》
정신 차린 중국? 《앵그리 차이나》
멈춰서 발아래 생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귀트영 20110119 뉴스 스크립트
Stocks end at fresh 2-year highs
U.S. stocks wavered Friday but ended with slight gains, as investors digested a strong jobs report at the end of a week.
All three major indexes closed at fresh two-year highs and the Dow and S&P logged their biggest weekly gains in more than two months.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INDU) added 9 points, or 0.1%, to end at 11,444, the highest close since Sept. 8, 2008.
The blue chip index jumped 2.9% during the week.
The S&P 500 (SPX) rose 5 points, or 0.4%, to 1,226, the highest level since Sept. 19, 2008.
The broad index increased 3.6% during the week.
The tech-heavy Nasdaq (COMP) added 2 points, or 0.1%, and finished the week up 2.9%, at 2,579, the highest since Jan. 3, 2008.
Shares of Starbucks jumped 3.8% after the coffee chain reported a fiscal fourth-quarter profit of $278.9 million, or 37 cents per share.
Kraft was among the Dow's biggest losers Friday, with shares slipping 2.2%, after it posted a third-quarter profit that fell 8% to $754 million and missed expectations.
European stocks ended mixed.
Britain's FTSE 100 gained 0.2% and the DAX in Germany rose 0.4%.
France's CAC 40 edged lower.
Asian markets ended the session higher.
The Shanghai Composite was up 1.4%, while the Hang Seng in Hong Kong was up by 1.4%.
Japan's Nikkei also rose 2.9%.
[ 원문 : http://money.cnn.com/2010/11/05/markets/markets_newyork/index.htm ]
Words and sentence on air
* waver : (주식추이 등이, 날씨가 오락가락) 흔들리다.
* jobs report : 고용보고서.
* at the end of a week : 금요일
* blue chip : (주식의) 우량주
* broad index : (일반적인) 주식지표
* tech-heavy Nasdaq : 기술주 중심 나스닥
* fiscal : 회계의.
fiscal year : 회계연도
* fourth-quarter profit : 4사분기 수익
U.S. stocks wavered Friday but ended with slight gains, as investors digested a strong jobs report at the end of a week.
All three major indexes closed at fresh two-year highs and the Dow and S&P logged their biggest weekly gains in more than two months.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INDU) added 9 points, or 0.1%, to end at 11,444, the highest close since Sept. 8, 2008.
The blue chip index jumped 2.9% during the week.
The S&P 500 (SPX) rose 5 points, or 0.4%, to 1,226, the highest level since Sept. 19, 2008.
The broad index increased 3.6% during the week.
The tech-heavy Nasdaq (COMP) added 2 points, or 0.1%, and finished the week up 2.9%, at 2,579, the highest since Jan. 3, 2008.
Shares of Starbucks jumped 3.8% after the coffee chain reported a fiscal fourth-quarter profit of $278.9 million, or 37 cents per share.
Kraft was among the Dow's biggest losers Friday, with shares slipping 2.2%, after it posted a third-quarter profit that fell 8% to $754 million and missed expectations.
European stocks ended mixed.
Britain's FTSE 100 gained 0.2% and the DAX in Germany rose 0.4%.
France's CAC 40 edged lower.
Asian markets ended the session higher.
The Shanghai Composite was up 1.4%, while the Hang Seng in Hong Kong was up by 1.4%.
Japan's Nikkei also rose 2.9%.
[ 원문 : http://money.cnn.com/2010/11/05/markets/markets_newyork/index.htm ]
Words and sentence on air
* waver : (주식추이 등이, 날씨가 오락가락) 흔들리다.
* jobs report : 고용보고서.
* at the end of a week : 금요일
* blue chip : (주식의) 우량주
* broad index : (일반적인) 주식지표
* tech-heavy Nasdaq : 기술주 중심 나스닥
* fiscal : 회계의.
fiscal year : 회계연도
* fourth-quarter profit : 4사분기 수익
* digested : 흡수하다.
* logged : 기록했다.
* to : 숫자가 나올 때 주의해서 들을 것.
* after + 이유
* missed expectations : 기대에 못 미치다.
* ended mixed : 엇갈림속에 마감하다.
* logged : 기록했다.
* to : 숫자가 나올 때 주의해서 들을 것.
* after + 이유
* missed expectations : 기대에 못 미치다.
* ended mixed : 엇갈림속에 마감하다.
2011년 1월 3일 월요일
귀트영 20110103 뉴스 스크립트
Immigration Backlash Troubles Europe
From Sweden in the north to Italy in the south, far right politicians -- with anti immigration platforms -- have fared well in recent elections across Europe.
Many of them campaigned against what they call the "Islamization" of Europe.
As tensions rise across the continent, many analysts point to the economic crisis as the cause of the lurch to the right.
In September, when Sweden's far right Democrat party won seats in parliament for the first time, shockwaves were felt way beyond its borders.
A country often seen as a European social model appeared to be turning against its non Scandinavian immigrants.
The Democrat's leader was triumphant.
After the results came out, thousands of protesters marched against racism.
But despite this sentiment, far-right, anti-immigrant parties continue to progress across Europe.
Many, like the Freedom Party in the Netherlands have gained votes on an anti-Islam platform.
In France and in Italy, far right parties have also made gains in recent elections.
In July, France became one of the first European countries to ban the full Muslim veil.
Many analysts trace the anti-immigrant wave to the economic crisis.
Migrants are often blamed for undercutting wages, taking people's jobs or welfare payments from the state.
Despite the political climate, hundred of thousands of migrants still arrive on Europe's shores every year.
Many are finding they're not as welcome as they hoped.
[ 원문 : http://www.voanews.com/english/news/Immigration-Backlash-in-Europe-105780883.html ]
Words and sentence on air
* backlash : 반발
* far right : (정치) 극우의
leaning right/left : 우파의/좌파의=right/left leaning
* fared well : 잘되다. 편한 생활을 하다. 이기다. <-> fare ill.
farewell : (작별할 때) 안녕
* lurch : 갑자기 움직이다. 예상하지 못한 움직임
* shockwave : 충격파
sent나 feel과 같이 쓰임.
* triumphant : 크게 승리한, 또는 그 후의 느낌. 의기양양한
* platform : (정치인들의) 아이디어나 생각
* Islamization : 이슬람화.
~zation : 어떤 변화를 의미
Koreanized : 한국화되다.
* point to : ~의 원인으로 돌리다.
* despite + 명사 : ~에도 불구하고.
* anti : (발음) [ǽntai] 또는 [ǽnti]
* have also made gains : 표를 많이 얻다.
* Italy : (발음) t의 발음이 d와 가깝다.
Italian : (발음) t가 그대로 들린다.
From Sweden in the north to Italy in the south, far right politicians -- with anti immigration platforms -- have fared well in recent elections across Europe.
Many of them campaigned against what they call the "Islamization" of Europe.
As tensions rise across the continent, many analysts point to the economic crisis as the cause of the lurch to the right.
In September, when Sweden's far right Democrat party won seats in parliament for the first time, shockwaves were felt way beyond its borders.
A country often seen as a European social model appeared to be turning against its non Scandinavian immigrants.
The Democrat's leader was triumphant.
After the results came out, thousands of protesters marched against racism.
But despite this sentiment, far-right, anti-immigrant parties continue to progress across Europe.
Many, like the Freedom Party in the Netherlands have gained votes on an anti-Islam platform.
In France and in Italy, far right parties have also made gains in recent elections.
In July, France became one of the first European countries to ban the full Muslim veil.
Many analysts trace the anti-immigrant wave to the economic crisis.
Migrants are often blamed for undercutting wages, taking people's jobs or welfare payments from the state.
Despite the political climate, hundred of thousands of migrants still arrive on Europe's shores every year.
Many are finding they're not as welcome as they hoped.
[ 원문 : http://www.voanews.com/english/news/Immigration-Backlash-in-Europe-105780883.html ]
Words and sentence on air
* backlash : 반발
* far right : (정치) 극우의
leaning right/left : 우파의/좌파의=right/left leaning
* fared well : 잘되다. 편한 생활을 하다. 이기다. <-> fare ill.
farewell : (작별할 때) 안녕
* lurch : 갑자기 움직이다. 예상하지 못한 움직임
* shockwave : 충격파
sent나 feel과 같이 쓰임.
* triumphant : 크게 승리한, 또는 그 후의 느낌. 의기양양한
* platform : (정치인들의) 아이디어나 생각
* Islamization : 이슬람화.
~zation : 어떤 변화를 의미
Koreanized : 한국화되다.
* point to : ~의 원인으로 돌리다.
* despite + 명사 : ~에도 불구하고.
* anti : (발음) [ǽntai] 또는 [ǽnti]
* have also made gains : 표를 많이 얻다.
* Italy : (발음) t의 발음이 d와 가깝다.
Italian : (발음) t가 그대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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