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읽은 책 목록 ...
01> (대출) 추사에 미치다, 이상국 저, 푸른역사, 2012년 1월 5일
02> (구입) 철학의 시대 :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 강신주 저, 사계절, 2012년 1월 11일
03> (대출) 사기본기, 사마천 저, 김원중 역, 민음사, 2012년 1월 18일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2011년을 마감하며...
2011년...
이제 올해도 1주일도 남지 않았다.
오늘은 12월 26일, 이달이 31일까지 있으니, 오늘 빼고 정확히 5일 남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책을 50권 읽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여지없이 무너졌다. 40권+지금 읽는 것 1권...
다해봐야 41권이다.
그런데, 올해 한 가지 뜻하지 않은 것을 얻었으니, 그것은 바로...
내가 2006년 중반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이후, 지금 읽고 있는 것까지 합하면, 모두 300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확히 300권.
연평균 약 54권을 읽은 셈이다.
이것으로 올해는 만족을 해야겠다.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들은 다음과 같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저, 부키) : 거의 올해 초반에 읽어서 내용자체는 가물가물하지만, 현재 우리에게 불어닥치고 있는 신자유주의 물결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대응방안은 무엇인지를 냉철하게 분석한 책으로 기억한다.(대응방안은 없었나??? 여튼...) 얼마전 체결되었다는 미국과의 FTA가 가장 좋은 예가 아닌가 싶다. 신자유주의가 무엇이고, 그 폐해에 대해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김영수 저, 왕의서재) : 좀 두꺼운 책인데, 사마천의 '사기'에 대해 거의 전반에 걸쳐 소개하는 책이다. 두껍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사기'를 읽어보고자 욕심을 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안 질리게 읽을 수 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레스트 카터 저, 아름드리미디어) : 좀 오래된 책이다. 출판연도가 1999년인가 그렇다. 인디언 혈통을 가진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다. 그런데, 인디언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안 나온다. 그런데도 뭔가 가슴에 뭉클~하는게 느껴진다. 참 따뜻한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뜨거운 여행 체 게바라로 난 길(박세열, 손문상 공저, 텍스트) : 프레시안 기자와 만평가의 남미와 쿠바 여행기. 낭만적이고, 해당 지역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그야말로 좌충우돌 여행기이다. 소위 '좌파' 정권이 한 번씩 들어섰던 국가들을 여행한 여행기이다. '좌파' 정권이 들어섰던 국가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쓴 책이다.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홍기빈 저, 책세상) : 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 나도 상당히 어려웠다. 하지만, 외국책을 번역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저자가 스웨덴의 복지정책의 아버지라 불리는 '비그포르스'라는 한 정치인이 스웨덴을 어떻게 복지강국으로 만들수 있었는지, 그 여정과 한계점 등을 적은 책이다. 일반적인 정치철학책보다는 쉬운 편이다. 진정한 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복지정책과 정치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외에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 저/창비)', '윤휴과 침묵의 제국(이덕일 저/다산초당)', '희망(리영희 저/임헌영 편저/한길사)' 등도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
내년에도 나의 책 읽기는 계속 될 것이다.
이제는 소설에도 좀 눈길이 가긴 하는데, 아직은 그다지 마~악~ 읽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내년에는 몇 권의 책을 읽을까??????
이제 올해도 1주일도 남지 않았다.
오늘은 12월 26일, 이달이 31일까지 있으니, 오늘 빼고 정확히 5일 남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책을 50권 읽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여지없이 무너졌다. 40권+지금 읽는 것 1권...
다해봐야 41권이다.
그런데, 올해 한 가지 뜻하지 않은 것을 얻었으니, 그것은 바로...
내가 2006년 중반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이후, 지금 읽고 있는 것까지 합하면, 모두 300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확히 300권.
연평균 약 54권을 읽은 셈이다.
이것으로 올해는 만족을 해야겠다.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들은 다음과 같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저, 부키) : 거의 올해 초반에 읽어서 내용자체는 가물가물하지만, 현재 우리에게 불어닥치고 있는 신자유주의 물결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대응방안은 무엇인지를 냉철하게 분석한 책으로 기억한다.(대응방안은 없었나??? 여튼...) 얼마전 체결되었다는 미국과의 FTA가 가장 좋은 예가 아닌가 싶다. 신자유주의가 무엇이고, 그 폐해에 대해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김영수 저, 왕의서재) : 좀 두꺼운 책인데, 사마천의 '사기'에 대해 거의 전반에 걸쳐 소개하는 책이다. 두껍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사기'를 읽어보고자 욕심을 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안 질리게 읽을 수 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레스트 카터 저, 아름드리미디어) : 좀 오래된 책이다. 출판연도가 1999년인가 그렇다. 인디언 혈통을 가진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다. 그런데, 인디언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안 나온다. 그런데도 뭔가 가슴에 뭉클~하는게 느껴진다. 참 따뜻한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뜨거운 여행 체 게바라로 난 길(박세열, 손문상 공저, 텍스트) : 프레시안 기자와 만평가의 남미와 쿠바 여행기. 낭만적이고, 해당 지역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그야말로 좌충우돌 여행기이다. 소위 '좌파' 정권이 한 번씩 들어섰던 국가들을 여행한 여행기이다. '좌파' 정권이 들어섰던 국가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쓴 책이다.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홍기빈 저, 책세상) : 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 나도 상당히 어려웠다. 하지만, 외국책을 번역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저자가 스웨덴의 복지정책의 아버지라 불리는 '비그포르스'라는 한 정치인이 스웨덴을 어떻게 복지강국으로 만들수 있었는지, 그 여정과 한계점 등을 적은 책이다. 일반적인 정치철학책보다는 쉬운 편이다. 진정한 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복지정책과 정치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외에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 저/창비)', '윤휴과 침묵의 제국(이덕일 저/다산초당)', '희망(리영희 저/임헌영 편저/한길사)' 등도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
내년에도 나의 책 읽기는 계속 될 것이다.
이제는 소설에도 좀 눈길이 가긴 하는데, 아직은 그다지 마~악~ 읽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내년에는 몇 권의 책을 읽을까??????
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2011년 책읽기
70, 63, 52, 47
이 숫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읽은 책 권수이다.
2007년 70권, 2008년 63권, 2009년 52권, 2010년 47권...
점점 적어지고 있다. 읽는 책 권수가.
그래서, 올해는 좀 더 현실적인 독서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기본 50권에, 좀 더 힘을 낸다면 70권까지...
작년까지는 주로 사회/역사/인문/여행에세이류를 많이 읽었는데, 올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여기서 여행에세이는 가급적 지양하려고 한다.
아주 안 읽지는 않겠지만, 사회와 역사분야에 좀 더 치중하고, 거기에 인문분야 역시, 사회와 역사만큼은 아니겠지만, 올해 보다는 좀 더 열심히 읽어야 할 것 같다.
다시 한 번 힘을 내 보자. 아자~아자~
001> (구입) 조선왕을 말하다 : 이덕일의 역사평설, 이덕일 저, 역사의 아침, 2011년 1월 7일
002> (구입) 스티브 잡스 아이 마인드 i mind : 세계를 열광시키는 통찰력의 비밀, 김범진 저, 이상media, 2011년 1월 17일
003> (구입) 거꾸로 읽는 고대사, 박노자 저, 한겨레출판, 2011년 1월 23일
004> (구입) 진보집권플랜, 조국, 오연호 공저, 오마이북, 2011년 1월 28일
005> (구입)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유필화 저, 흐름출판, 2011년 2월 13일
006> (구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저, 김희정, 안세민 공역, 부키, 2011년 2월 23일
007> (구입) 낭만쿠바, 송일곤 글, 사진, 살림Life, 2011년 2월 28일
008> (구입) 행복, 김열규 저, 비아북, 2011년 3월 11일
009> (구입) 사막별 여행자, 무사 앗시리드 저, 신선영 역, 2011년 3월 21일
010> (구입) 마흔 살의 책 읽기:내 삶을 리모델링하는 성찰의 기록, 유인영 저, 바다출판사, 2011년 4월 18일
011> (구입) 하워드 진, 역사의 힘 :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Howard Zinn 저, 이재원 역, 예담, 2011년 4월 21일
012> (대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무한상상력을 위한 생각의 합체, 정재승, 진중권 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년 4월 26일
013> (대출) 우리과학의 수수께끼2, 신동원 역음, 한겨레출판, 2011년 5월 4일
014> (구입)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저, 돌베개, 2011년 5월 20일
015> (구입)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김영수 저, 왕의서재, 2011년 5월 30일
016> (대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청년사, 2011년 6월 1일
017> (구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레스트 카터 저, 조경숙 역, 아름드리미디어, 2011년 6월 10일
018> (구입)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Michel Reimon, Christian Felber 공저, 김호균 역, 시대의창, 2011년 6월 16일
019> (구입)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김선우 저, 청림출판, 2011년 6월 17일
020> (구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Normand Baillargeon 저, 강주헌 역, 갈라파고스, 2011년 6월 21일
021> (구입)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 저, 가교, 2011년 6월 27일
022> (대출)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저, 갤리온, 2011년 6월 29일
023> (구입) 불량사회와 그 적들, 장하준 등저, 강양구 정리, 프레시안 기획, 알렙, 2011년 7월 4일
024> (대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 유영미 역, 갈라파고스, 2011년 7월 5일
025> (구입) 뜨거운 여행 : 체 게바라로 난 길, 박세열, 손문상 공저, 텍스트, 2011년 7월 13일
026> (구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 인생도처유상수,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7월 18일
027> (구입) 윤휴와 침묵의 제국, 이덕일 저, 다산초당, 2011년 7월 21일
028> (구입)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법상스님 저, 불광출판사, 2011년 7월 27일
029> (대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 남도답사 일번지,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8월 5일
030> (대출) 연산군 :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김범 저, 글항아리, 2011년 8월 30일
031> (대출)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김제동 저, 위클리경향, 2011년 9월 5일
032> (대출) 희망 : 리영희의 산문선, 리영희 저, 임헌영 편저, 한길사, 2011년 10월 6일
033> (대출) 혼창통, 이지훈 저, 샘앤파커스, 2011년 10월 12일
034> (구입)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이주한 저, 역사의아침, 2011년 10월 17일
035> (구입) 울지마 팔레스타인, 홍미정, 서정환 공저, 시대의창, 2011년 10월 26일
036> (구입)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저, 리더스북, 2011년 11월 10일
037> (구입) 시대의 양심 20인 세상의 진실을 말하다, Avram Noam Chomsky, Howard Zinn, Edward W. Said 등저, 강주헌 역, 시대의창, 2011년 11월 10일
038> (구입) 소금사막 :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의 남미여행기, 김영희 저, 알마, 2011년 11월 14일
039> (구입)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Were You Born on the Wrong Continent?) : 일중독 미국 변호사의 유럽 복지사회 체험기, Thomas Geoghegan 저, 한상연 역, 부키, 2011년 11월 29일
040> (구입)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홍기빈 저, 책세상, 2011년 12월 22일
041> (대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저, 문학동네, 2011년 12월 29일
이 숫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읽은 책 권수이다.
2007년 70권, 2008년 63권, 2009년 52권, 2010년 47권...
점점 적어지고 있다. 읽는 책 권수가.
그래서, 올해는 좀 더 현실적인 독서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기본 50권에, 좀 더 힘을 낸다면 70권까지...
작년까지는 주로 사회/역사/인문/여행에세이류를 많이 읽었는데, 올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여기서 여행에세이는 가급적 지양하려고 한다.
아주 안 읽지는 않겠지만, 사회와 역사분야에 좀 더 치중하고, 거기에 인문분야 역시, 사회와 역사만큼은 아니겠지만, 올해 보다는 좀 더 열심히 읽어야 할 것 같다.
다시 한 번 힘을 내 보자. 아자~아자~
001> (구입) 조선왕을 말하다 : 이덕일의 역사평설, 이덕일 저, 역사의 아침, 2011년 1월 7일
002> (구입) 스티브 잡스 아이 마인드 i mind : 세계를 열광시키는 통찰력의 비밀, 김범진 저, 이상media, 2011년 1월 17일
003> (구입) 거꾸로 읽는 고대사, 박노자 저, 한겨레출판, 2011년 1월 23일
004> (구입) 진보집권플랜, 조국, 오연호 공저, 오마이북, 2011년 1월 28일
005> (구입)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유필화 저, 흐름출판, 2011년 2월 13일
006> (구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저, 김희정, 안세민 공역, 부키, 2011년 2월 23일
007> (구입) 낭만쿠바, 송일곤 글, 사진, 살림Life, 2011년 2월 28일
008> (구입) 행복, 김열규 저, 비아북, 2011년 3월 11일
009> (구입) 사막별 여행자, 무사 앗시리드 저, 신선영 역, 2011년 3월 21일
010> (구입) 마흔 살의 책 읽기:내 삶을 리모델링하는 성찰의 기록, 유인영 저, 바다출판사, 2011년 4월 18일
011> (구입) 하워드 진, 역사의 힘 :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Howard Zinn 저, 이재원 역, 예담, 2011년 4월 21일
012> (대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무한상상력을 위한 생각의 합체, 정재승, 진중권 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년 4월 26일
013> (대출) 우리과학의 수수께끼2, 신동원 역음, 한겨레출판, 2011년 5월 4일
014> (구입)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저, 돌베개, 2011년 5월 20일
015> (구입)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김영수 저, 왕의서재, 2011년 5월 30일
016> (대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청년사, 2011년 6월 1일
017> (구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레스트 카터 저, 조경숙 역, 아름드리미디어, 2011년 6월 10일
018> (구입)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Michel Reimon, Christian Felber 공저, 김호균 역, 시대의창, 2011년 6월 16일
019> (구입)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김선우 저, 청림출판, 2011년 6월 17일
020> (구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Normand Baillargeon 저, 강주헌 역, 갈라파고스, 2011년 6월 21일
021> (구입)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 저, 가교, 2011년 6월 27일
022> (대출)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저, 갤리온, 2011년 6월 29일
023> (구입) 불량사회와 그 적들, 장하준 등저, 강양구 정리, 프레시안 기획, 알렙, 2011년 7월 4일
024> (대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 유영미 역, 갈라파고스, 2011년 7월 5일
025> (구입) 뜨거운 여행 : 체 게바라로 난 길, 박세열, 손문상 공저, 텍스트, 2011년 7월 13일
026> (구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 인생도처유상수,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7월 18일
027> (구입) 윤휴와 침묵의 제국, 이덕일 저, 다산초당, 2011년 7월 21일
028> (구입)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법상스님 저, 불광출판사, 2011년 7월 27일
029> (대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 남도답사 일번지,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8월 5일
030> (대출) 연산군 :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김범 저, 글항아리, 2011년 8월 30일
031> (대출)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김제동 저, 위클리경향, 2011년 9월 5일
032> (대출) 희망 : 리영희의 산문선, 리영희 저, 임헌영 편저, 한길사, 2011년 10월 6일
033> (대출) 혼창통, 이지훈 저, 샘앤파커스, 2011년 10월 12일
034> (구입)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이주한 저, 역사의아침, 2011년 10월 17일
035> (구입) 울지마 팔레스타인, 홍미정, 서정환 공저, 시대의창, 2011년 10월 26일
036> (구입)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저, 리더스북, 2011년 11월 10일
037> (구입) 시대의 양심 20인 세상의 진실을 말하다, Avram Noam Chomsky, Howard Zinn, Edward W. Said 등저, 강주헌 역, 시대의창, 2011년 11월 10일
038> (구입) 소금사막 :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의 남미여행기, 김영희 저, 알마, 2011년 11월 14일
039> (구입)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Were You Born on the Wrong Continent?) : 일중독 미국 변호사의 유럽 복지사회 체험기, Thomas Geoghegan 저, 한상연 역, 부키, 2011년 11월 29일
040> (구입)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홍기빈 저, 책세상, 2011년 12월 22일
041> (대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저, 문학동네, 2011년 12월 29일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부모님은혜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귀트영 2011년 10월 28일(토) 뉴스스크립트
[분류] :
EBS,
귀가 트이는 영어,
귀트영,
영어공부,
영어공부201110
The world is changing with really remarkable speed.
If you look at the chart at the top here, you’ll see that in 2025, these Goldman-Sachs projections suggest that the Chinese economy will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merican economy.
And if you look at the chart for 2050, it’s projected that the Chinese economy will be twice the size of the American economy, and the Indian economy will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merican economy.
We should bear in mind here that these projections were drawn up before the western financial crisis.
- remarkable : significant
remark = comment
= speech
remarkable economic growth
- project : to estimate or guess something for the future
sale's projection
- bear in mind = keep in mind
bear in mind that ~
- draw up : making plan, statistics
문서를 작성하다.
If you look at the chart at the top here, you’ll see that in 2025, these Goldman-Sachs projections suggest that the Chinese economy will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merican economy.
And if you look at the chart for 2050, it’s projected that the Chinese economy will be twice the size of the American economy, and the Indian economy will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merican economy.
We should bear in mind here that these projections were drawn up before the western financial crisis.
- remarkable : significant
remark = comment
= speech
remarkable economic growth
- project : to estimate or guess something for the future
sale's projection
- bear in mind = keep in mind
bear in mind that ~
- draw up : making plan, statistics
문서를 작성하다.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별의 별 생각...
매주 월요일에는 새벽에 집에서 나온다.
지하철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첫 차를 타기 위해.
지난 몇 개월간, 이렇게 매주 월요일에 새벽 첫 마을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집 앞 정류소에서 몇 정류소를 더 가면, 약간 외진 곳에 정류소가 하나 있다.
이 정류소에서는 허리가 거의 90도가까이 앞으로 숙여진,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타신다.
그 이른 시간에...
어디 장사를 하러 가시는 것인지, 커다란 보따리를 버스에 먼저 올리고, 힘겹게 올라타시는데,
가끔 이 할머니 입심에 놀라곤한다.
할머니가 타면서 운전석 뒤 좌석을 보시는지, 그 자리에 사람이 안 비키고 앉아있으면, 쌍욕은 아닌데, 좀 머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아줌마는 그냥 버스 뒤로 온다.(나는 항상 버스 맨 뒤에 앉아서 간다.)
새벽부터 그런 소리를 듣기에는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저 할머니도 집에 가면, 넉넉치 는 않겠지만, 손주(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들한테는 좋은 할머니이지 싶어 그냥 살짝 웃는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그 할머니가 그 정류소에서 안 타셨다.
갑자기 궁금해진다.
왜?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 혹시...라고 생각해보지만, 그건 아닐거라고 다시 생각을 고친다.
흠...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싶다.
서울에 있는 ㅇ대 앞에는 어떤 할머니가 산발을 하고, 인도 중간에 떡~하니 앉아서는 지나가는 학생들을 툭툭치거나 다리, 팔을 갑자기 잡기도 한다.
몇 년을 봐왔는데, 따로 돌봐주는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그러면, 나 같이 매일 보던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가다가 할머니가 툭~치면 기겁을 한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그런데, 그 할머니는 날씨가 추워지면, 그 인도에 안나오신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만 그렇게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겨울에는 어디 다른데 가 계시는지 안 나오신다.
그런 상황을 잘 모르던 나는, 내내 그 인도에서 그렇게 앉아계시던 그 할머니가 어느날부터인가 보이지 않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안보여서 그 때도 혹시...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물론 그 때는 추운 겨울이었다.
그리고, 봄이 오고, 그 할머니도 다시 나오셨다.
한 번 돈을 드리고 싶은데, 그 할머니가 어떻게 나오실지 몰라 여태껏 한 번 도와드리지 못했고, 이제 나는 그 ㅇ대 앞을 갈 시간이 없다.
다시 추워지고, 그 꼬부랑 할머니가 마을버스에 안타시니 별 생각이 다 난다.
그 ㅇ대 앞 할머니까지...
지하철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첫 차를 타기 위해.
지난 몇 개월간, 이렇게 매주 월요일에 새벽 첫 마을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집 앞 정류소에서 몇 정류소를 더 가면, 약간 외진 곳에 정류소가 하나 있다.
이 정류소에서는 허리가 거의 90도가까이 앞으로 숙여진,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타신다.
그 이른 시간에...
어디 장사를 하러 가시는 것인지, 커다란 보따리를 버스에 먼저 올리고, 힘겹게 올라타시는데,
가끔 이 할머니 입심에 놀라곤한다.
할머니가 타면서 운전석 뒤 좌석을 보시는지, 그 자리에 사람이 안 비키고 앉아있으면, 쌍욕은 아닌데, 좀 머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아줌마는 그냥 버스 뒤로 온다.(나는 항상 버스 맨 뒤에 앉아서 간다.)
새벽부터 그런 소리를 듣기에는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저 할머니도 집에 가면, 넉넉치 는 않겠지만, 손주(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들한테는 좋은 할머니이지 싶어 그냥 살짝 웃는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그 할머니가 그 정류소에서 안 타셨다.
갑자기 궁금해진다.
왜?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 혹시...라고 생각해보지만, 그건 아닐거라고 다시 생각을 고친다.
흠...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싶다.
서울에 있는 ㅇ대 앞에는 어떤 할머니가 산발을 하고, 인도 중간에 떡~하니 앉아서는 지나가는 학생들을 툭툭치거나 다리, 팔을 갑자기 잡기도 한다.
몇 년을 봐왔는데, 따로 돌봐주는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그러면, 나 같이 매일 보던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가다가 할머니가 툭~치면 기겁을 한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그런데, 그 할머니는 날씨가 추워지면, 그 인도에 안나오신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만 그렇게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겨울에는 어디 다른데 가 계시는지 안 나오신다.
그런 상황을 잘 모르던 나는, 내내 그 인도에서 그렇게 앉아계시던 그 할머니가 어느날부터인가 보이지 않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안보여서 그 때도 혹시...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물론 그 때는 추운 겨울이었다.
그리고, 봄이 오고, 그 할머니도 다시 나오셨다.
한 번 돈을 드리고 싶은데, 그 할머니가 어떻게 나오실지 몰라 여태껏 한 번 도와드리지 못했고, 이제 나는 그 ㅇ대 앞을 갈 시간이 없다.
다시 추워지고, 그 꼬부랑 할머니가 마을버스에 안타시니 별 생각이 다 난다.
그 ㅇ대 앞 할머니까지...
2011년 9월 6일 화요일
안타까운 사람들...
안타까운 사람들.
아니, 안타깝게 사는 사람들.
구렁텅이를 더 넓게, 더 깊게 파서 다른 사람들을 그 구렁텅이에 밀어넣기 바쁜 사람들.
모두들 자기 자식들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들 그렇게 하니, 나도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하지만, 구렁텅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빠뜨리기 위해서는
구렁텅이를 지금보다 더 넓게, 더 깊게 파야 할 것이고,
그렇게 구렁텅이에 빠진 사람들이 놓고 간 것들을 챙겨서 먹고 사는 사람들.
자신들이 판, 그 넓어지고 깊어진 구렁텅이로 인해,
자신들과 그 자식들이 서 있을 수 있는 땅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자신들은 어떻게든 그 구렁텅이에 안빠지고 버틸수 있다고 한다.
자신들의 자식들을 위해서.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판 구렁텅이에는
자신들의 자식들이 빠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구렁텅이를 넓고 깊게 파기만 하고 있다.
구렁텅이를 더 넓고 깊게 팔수록
자식들이 그 구렁텅이에 빠질 확률이 높아짐을 모른채,
아니, 어쩌면 알고 있을지도...
아니, 안타깝게 사는 사람들.
구렁텅이를 더 넓게, 더 깊게 파서 다른 사람들을 그 구렁텅이에 밀어넣기 바쁜 사람들.
모두들 자기 자식들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들 그렇게 하니, 나도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하지만, 구렁텅이에 더 많은 사람들을 빠뜨리기 위해서는
구렁텅이를 지금보다 더 넓게, 더 깊게 파야 할 것이고,
그렇게 구렁텅이에 빠진 사람들이 놓고 간 것들을 챙겨서 먹고 사는 사람들.
자신들이 판, 그 넓어지고 깊어진 구렁텅이로 인해,
자신들과 그 자식들이 서 있을 수 있는 땅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자신들은 어떻게든 그 구렁텅이에 안빠지고 버틸수 있다고 한다.
자신들의 자식들을 위해서.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판 구렁텅이에는
자신들의 자식들이 빠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구렁텅이를 넓고 깊게 파기만 하고 있다.
구렁텅이를 더 넓고 깊게 팔수록
자식들이 그 구렁텅이에 빠질 확률이 높아짐을 모른채,
아니, 어쩌면 알고 있을지도...
피드 구독하기:
게시물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