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휴대폰 ]
1999년 4월초에 부산대학교 석사과정때 학교 앞에서 샀다.
모델명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걸리버'였던 것만 어렴풋하게 기억이 남아 있다.
형태는 '플립'이었던 것 같다.
이통사는 '한솔PCS'.
아직까지 KT의 내 기록에는 처음 휴대폰을 개통했던 가게의 주소가 남아있다.
[ 두 번째 휴대폰 ]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첫 번째 휴대폰을 3~4년정도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첫 번째 휴대폰이, 액정도 맛이 가고, 플립도 떨어져서 너덜거려서 바꿨던 것 같다.
두 번째 휴대폰은, 대전에 잠시 있을 때 샀던 것 같은데, 부산에서 샀다.
당시, 부산 서면에서 여자친구(지금의 마눌님)와 어디를 다녀오다가,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휴대폰을 샀다.
그 때 그 직원 왈,
직원 : 손님, 이 모델이 요즘 얼마나 잘 나가는데요. 최신 휴대폰입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나 : 그래요? 호~ 그럼 이걸로...
휴대폰 기기값은 할부로 매달 얼마씩 요금에 같이 청구되는 방법으로 갚아나갔다.
이 할부값이 매달 청구서에 붙어나와서 상당히 짜증났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는 왠만하면 할부로 안한다.
그렇게 얼렁뚱땅 휴대폰을 마련하고, 몇 달 후.
내가 선택한 휴대폰이 얼마나 잘 나가는건지 싶어서, 어디 다닐때마다 진열장을 열심히 봤다.
하지만, 진열장에는 내가 쓰는 휴대폰은 꼬빼기도 안 보였다. 최신 휴대폰을 산지 몇 달 되지 않아 진열장에서마저 사라졌다?
당시에는, 그 직원한테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당시가 가장 휴대폰 주기가 빠를 때여서, 금방 새 제폰이 나오고, 얼마전에 나온 건 이미 구닥다리가 되고... 뭐 그런게 아니었나 싶다.
두 번째 핸드폰의 모델명은 'LG-Cyber P3000'.
아마 이 때는 이통사가 'KTF'로 되었지 싶다.(KTF가 한솔PCS를 잡아 먹은 관계로...)
[ 세 번재 휴대폰 ]
LG-KP4500.
이건 대전에서 일 하던 때 대전에서 산 것이다. 2006년 3월경.
두 번째 휴대폰의 액정이 맛이 가는 바람에 새로 살까 고민했었다.
마침, 아는 학생의 어머니가 휴대폰 가게를 하신다기에, 기왕이면 아는데서 하기로 하고 샀다.
중간에, 표준형 밧데리가 수명을 다 하는 바람에 대용량 밧데리를 하나 구입해서 쓰고 있다.
현재는 대용량 밧데리가 2개.
그런데, 대용량중에서도 한 개가 또 수명을 다 하려고 한다. 흐미~
게다가, 이제는 대용량 밧데리는 단종되었다고 한다. 흐미~X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