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책읽기.
좀 많이 게으름을 피운 한 해였다.
모두 52권을 읽었다.
2007년 약 70권,
2008년 약 60권,
2009년 52권.
갈수록 읽은 책 권수가 줄어들고 있다.
2009년의 독서패턴은, 역시 사회와 역사에 많은 비중을 두었고, 간간히 여행분야에도 눈을 돌렸다.
2009년 10월 초에는 2006년 여름부터 읽기 시작한 책의 권수가 200권이 되는 달이었다.
평균 한 주에 1권꼴로 읽은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읽을 책 권수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제일 큰 이유는, 우선 나의 관심분야가 점점 사회와 역사에서 벗어나서, 좀 더 다양한 분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기 때문인데, 아직은 딱히 어느 분야를 집중적으로 또는 어느 어느 분야를 볼 것인가를 정하지 않았다.
이전에는 소설에는 거의 손을 안 댔는데, 이제는 한 번 읽어볼까 싶기도 하고, 경제분야도 좀 관심이 가기도 한다. 그리고, 한 동안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과학분야도 한 번 탐독을 해볼까 싶기도 하다.
지금은 내 처지가 처지인지라, 딱히 정해두고 책을 읽을 수는 없을 것 같다. 그저 시간나는대로 읽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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