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2011년 책읽기

70, 63, 52, 47

이 숫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읽은 책 권수이다.
2007년 70권, 2008년 63권, 2009년 52권, 2010년 47권...
점점 적어지고 있다. 읽는 책 권수가.

그래서, 올해는 좀 더 현실적인 독서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기본 50권에, 좀 더 힘을 낸다면 70권까지...

작년까지는 주로 사회/역사/인문/여행에세이류를 많이 읽었는데, 올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여기서 여행에세이는 가급적 지양하려고 한다.
아주 안 읽지는 않겠지만, 사회와 역사분야에 좀 더 치중하고, 거기에 인문분야 역시, 사회와 역사만큼은 아니겠지만, 올해 보다는 좀 더 열심히 읽어야 할 것 같다.

다시 한 번 힘을 내 보자. 아자~아자~

001> (구입) 조선왕을 말하다 : 이덕일의 역사평설, 이덕일 저, 역사의 아침, 2011년 1월 7일
002> (구입) 스티브 잡스 아이 마인드 i mind : 세계를 열광시키는 통찰력의 비밀, 김범진 저, 이상media, 2011년 1월 17일
003> (구입) 거꾸로 읽는 고대사, 박노자 저, 한겨레출판, 2011년 1월 23일
004> (구입) 진보집권플랜, 조국, 오연호 공저, 오마이북, 2011년 1월 28일
005> (구입)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유필화 저, 흐름출판, 2011년 2월 13일
006> (구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저, 김희정, 안세민 공역, 부키, 2011년 2월 23일
007> (구입) 낭만쿠바, 송일곤 글, 사진, 살림Life, 2011년 2월 28일
008> (구입) 행복, 김열규 저, 비아북, 2011년 3월 11일
009> (구입) 사막별 여행자, 무사 앗시리드 저, 신선영 역, 2011년 3월 21일
010> (구입) 마흔 살의 책 읽기:내 삶을 리모델링하는 성찰의 기록, 유인영 저, 바다출판사, 2011년 4월 18일
011> (구입) 하워드 진, 역사의 힘 :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Howard Zinn 저, 이재원 역, 예담, 2011년 4월 21일
012> (대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무한상상력을 위한 생각의 합체, 정재승, 진중권 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년 4월 26일
013> (대출) 우리과학의 수수께끼2, 신동원 역음, 한겨레출판, 2011년 5월 4일
014> (구입)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저, 돌베개, 2011년 5월 20일
015> (구입)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김영수 저, 왕의서재, 2011년 5월 30일
016> (대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청년사, 2011년 6월 1일
017> (구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레스트 카터 저, 조경숙 역, 아름드리미디어, 2011년 6월 10일
018> (구입)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Michel Reimon, Christian Felber 공저, 김호균 역, 시대의창, 2011년 6월 16일
019> (구입)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김선우 저, 청림출판, 2011년 6월 17일
020> (구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Normand Baillargeon 저, 강주헌 역, 갈라파고스, 2011년 6월 21일
021> (구입)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 저, 가교, 2011년 6월 27일
022> (대출)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 저, 갤리온, 2011년 6월 29일
023> (구입) 불량사회와 그 적들, 장하준 등저, 강양구 정리, 프레시안 기획, 알렙, 2011년 7월 4일
024> (대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 유영미 역, 갈라파고스, 2011년 7월 5일
025> (구입) 뜨거운 여행 : 체 게바라로 난 길, 박세열, 손문상 공저, 텍스트, 2011년 7월 13일
026> (구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 인생도처유상수,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7월 18일
027> (구입) 윤휴와 침묵의 제국, 이덕일 저, 다산초당, 2011년 7월 21일
028> (구입)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법상스님 저, 불광출판사, 2011년 7월 27일
029> (대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 남도답사 일번지, 유홍준 저, 창비, 2011년 8월 5일
030> (대출) 연산군 :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김범 저, 글항아리, 2011년 8월 30일
031> (대출)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김제동 저, 위클리경향, 2011년 9월 5일
032> (대출) 희망 : 리영희의 산문선, 리영희 저, 임헌영 편저, 한길사, 2011년 10월 6일
033> (대출) 혼창통, 이지훈 저, 샘앤파커스, 2011년 10월 12일
034> (구입)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이주한 저, 역사의아침, 2011년 10월 17일
035> (구입) 울지마 팔레스타인, 홍미정, 서정환 공저, 시대의창, 2011년 10월 26일
036> (구입)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저, 리더스북, 2011년 11월 10일
037> (구입) 시대의 양심 20인 세상의 진실을 말하다, Avram Noam Chomsky, Howard Zinn, Edward W. Said 등저, 강주헌 역, 시대의창, 2011년 11월 10일
038> (구입) 소금사막 :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의 남미여행기, 김영희 저, 알마, 2011년 11월 14일
039> (구입)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Were You Born on the Wrong Continent?) : 일중독 미국 변호사의 유럽 복지사회 체험기, Thomas Geoghegan 저, 한상연 역, 부키, 2011년 11월 29일
040> (구입)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홍기빈 저, 책세상, 2011년 12월 22일
041> (대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저, 문학동네, 2011년 12월 29일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부모님은혜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